본점은 이미 한번 다녀왔고 분점인 이곳 와카야마 역 옆인 킨테츠점도 2번 다녀왔다 아울러... 난바에도 최근 라멘스트리트처럼 많은 라멘야들이 모인곳에 런칭하고 우메다에도 분점이 있다!! 역시 사스가 세이노다! 난바점도 가볼생각이였는데 어제 오늘 사실 오사카를 갔어야했지만 몸의 컨디션이 좋지않아 표를 켄슬했다... 그러고 보니 최근 세이노본점은 타베로그 부분에서 예전의 명성을 찾을만큼 순위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 오늘은 콧테리 와카야마식 라멘을 서브하는 '킨테츠백화점' 점을 방문해본다
킨테츠백화점 지하1층 푸드코트쪽으로 가서 조금 어리버리 길을 못찾았지만... 크게 복잡하진 않은 구조라 입장해본다 본디 와카야마라멘은 한때 일본에서 큰 라멘붐이 일어날 정도로 유명세를 타면서 지역라멘으로써 '와카야마' 라멘을 잘 어필하는 곳이 되었다 이곳지방의 중화소바는 콧테리식 돈코츠스프의 농후함과 쇼유의 짭짤한맛으로 중화소바를 해석한다 와카야마 중화소바의 대명사로는 '이데쇼텐(井出商店)' 이 있겠고 The라멘 로케로 나온 몇몇곳의 식당을 와카야마현에서 다녀보았다 큐슈의 돈코츠를 많이 접해보고 이 지역의 와카야마 중화소바를 드셔본다면 둘사이의 차이와 개인적 주관이 확실히 스스로에게 정해지리라 생각한다 큐슈 여러지방의 돈코츠를 접하며 돈코츠에서 큐슈북쪽으로 올라가 산인,산요지방을 지나면서 규코츠의 뿌리로 변하는 돗토리현 라멘과 세아부라를 효과적으로 서브하는 히로시마풍라멘이... 간사이를 지나 와카야마까지 정착하는 그 루트는 나에게 올해 개인적으로 라멘로드의 큰 경험이였다 동북지방의 중화소바는 연한 청탕교카이스프에 쇼유로 서브되기도 하며 중화소바라는 어원을 떠나 일본 각 지역별로 중화소바에 대한 해석은 각기 틀리다
여전히 인기가 좋은 라멘야임은 틀림없다 선지불로 계산을 한다 와카야마라멘이 콧테리를 지역라멘으로 어필하고있는지 몰라도 본점의 청탕계열은 이곳에서 찾아보긴힘드나 본점외에도 오사카분점들에서도 각기 다른 지점별 라멘을 서브한다고 하니 세이노 팬이라면 즐겨보길 바란다
크... 거한 라멘이 나왔다 먹기전에도 진하다... 볼륨감 면의 특징은 하카타식 스트레이트소면보다 약간 굵은면이나 면치기에는 최적화 된 면이다 스프를 잘 머금고 있고 준수한 면이 훌륭하다 차슈또한 올드스쿨풍보다는 쩍쩍거리는 식감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스프의 농후함이나 로컬적인 하드코어느낌은 덜하다 의외의 반전이였는데... 농후하지만 후루룩 잘 들어가는게 좋다 염도도 걱정한것보단 적당했다 정신없이 끝내버렸네? 이정도수준이라면... 분점임에도 불구하고 세이노의 분점으로 손색이 없구나!! 간사이 와이드패스가 아닌 간사이패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간사이공항을 가기전에 히네노까지 하루카를 타고와서 이곳 와카야마까지 로컬열차로와 한그릇하고 간사이공항으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 (블로그 포스팅의 글 일부를 발췌...자세한 포스팅은 네이버에서 'soulsungi' 검색해...
Read moreHappened to come across this store at B1 in my last night stay in Wakayama and decided to try it with my boy. Having just eaten Wakayama Soba from another legendary store yesterday, I must say this is really good and comparable. Their pork bone soup is really thick and rich, with less fermented bamboo shoots taste and slightly saltier than the other store. Those who live rich soup should like. The ramen is Q and good bite feel....
Read moreWe had actually visited the town of Arita the day before to try their famous ramen at Kiyono, and was surprised to find one here in Wakayama while browsing at the basement of Kinsetsu departmental store. In case you didn't know, it was ranked first in Japan for ramen amongst all the perfectures. We ordered the Char Siu Ramen and Fish ramen - both of which tasted delicious with every bite. Worth a try if you're wit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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