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관 — Restaurant in Andong-si

Quiet and clean restaurant on a corner with an English menu and a mix of international and domestic guests. The local mackerel was really good and the side dishes were nice - however they were not automatically refilled and have a look at their portions. The downside of the place was the service: simply unfriendly which is a rare thing in South Korea. The lady was not welcoming at all,...

Received a cross sign one hour before their time to close. Not pleasant stuff, at least...

안동관 경찰에 신고합니다. 안동찜닭에서 마약성분이 검출됐네요. 아니고서는 이렇게 맛있을 수 없습니다. 안동 갈 때마다 들리는 식당인데 찜닭, 간고등어, 해물파전 3대장을 한 상에 차리면 원피스 해군 3대장 보다 더 든든합니다. 각종 퓨전음식으로 전통과 민족정신이 피폐되어 가는 혼란한 시대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에서 안동관은 마치 록키 발보아가 다시 복서로 거듭나기 위해 기본기를 다져 링 위에서 회심의 어퍼컷을 날리듯이 우리 민족의 얼이 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