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lue Ribbon rating seems more like a marketing gimmick—simply applying and having friends click to get a sticker—so its credibility is questionable lol. Miso-Odeng falls short as an odeng shop; the odeng soup itself lacks flavor, and the drink prices are steep.
10년전에도 별로였던 곳, 블루리본 평가가 단순히 신청 후 지인 클릭으로 발부되는 마케팅 수단에 불과해 신뢰성이 없음을 증명하는 곳. 오뎅집임에도 불구하고 오뎅 육수 맛은 별로이며, 술값도 비싼...
Read more가장 부산스러운 공간 중 하나인 미소오뎅, 미소오뎅은 제대로 된 부산오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협소하고 허름한 공간에서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는 공간이지만 멸치로 제대로 우려낸 육수에 어육의 함량이 높은 어묵과 소의 연골인 스지를 은근하게 끓여낸 어묵바의 어묵은 미소오뎅의 대표적인 메뉴다. 특히 소주를 포함하여 어묵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주류들이 준비가 되어 있어 남녀노소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공간이다. 작은 어묵바에 옹기종기 모여 어묵에 소주 한 잔을 나누다 보면 더욱 친근함이 느껴지는 공간이기도 하다. 조금 시크하지만 투박스러운 농담을 던지는 사장님도 매력적이다. 어묵에 대해서 궁금한 점도 물어보면 술렁술렁 답해주신다. 참고로 허영만의...
Read more자리가 없어 정말 자리라고 할 수 없는 곳(수저통 앞에 오뎅에 손이 닫지도 않는곳)에 앉아서 힘들게 먹고 있었는데, 다른 손님이 일어나 자리를 옮겨 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예약이 있다고 안된다고 했다. 응? 이곳 예약 없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가 너무 어이없어하니까 선심쓰듯 앉으라고 퉁명스레 말했다. 옮기자마자 다른 손님 들어왔는데 바로 우리가 일어난 자리에 앉힘. 예약있다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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