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의 양고기는 칭기즈 칸도 울고 갈 만한 맛집이다. 식당 내부의 외관은 일본의 술집느낌이 나며, 바 처럼 직사각형 테이블에 여러명이 둘러앉는 형태의 공간과 5개의 테이블로 된 공간이 자리잡고 있다. 벽에는 일본풍 그림과 메뉴가 부착되어 있다. 음식은 세트로 이루어져 나오거나 단품으로 나오는데, 세트별로 느낄 수 있는 맛이 다르므로 잘 선택하길 바란다. 양고기 전문점인 만큼, 양고기의 질이 뛰어나다. 12개월밖에 살지 못한 어린 양을 도축하여 낸 고기라서 다른 양고기에 비해 매우 부드럽다. 그리고 갈비살은 돼지갈비, 소갈비에 비해 육질이 좋은 느낌이 난다. 식사 종류로는 명란세트와 라임소바, 일본식 간장계란비빔밥이 있다. 먼저 명란세트는 명란 4~6점과 조미김, 와사비, 마요네즈, 썰린 무채가 나온다. 버터를 불판위에 녹인 뒤, 명란을 구워 고기와 같이 먹으면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늘 것이다. 라임소바는 메밀소바에 라임을 얇게 썰어놓은 소바이며,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본식 간장계란밥은 마요네즈, 간장에 절인 계란, 파채, 간장 등 다양한 식재료를 섞어 계란을 으깨고 비벼먹는다. 워낙 달아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 이 식당만의 양고기를 먹는 시그니처가 있다. 먼저 부리또를 김 굽듯이 구운 뒤에 그 위에 마요네즈를 듬뿍 찍은 양고기를 얹고, 간장무채와 올리브를 얹고 부리또를 돌돌 말아 먹는다. 조합이 이상한 듯 하지만 먹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해가 가지 않을 것이다. 칭따오도 7000원에서 6000원으로 팔고 있으니 아직 칭따오를 먹어보지 못했다면 꼭 먹어보자. 타 양고기집에 비해 가격이 싼 편이며, 가족끼리, 회사에서 회식으로,...
Read moreThe place is clean and the service is good. I like this place because I like the lamb here. what I don't like about this place because it is open from 4 o'clock. I recommend Lamb Ribs 14,000 won. Delivery service...
Read more말도없이 음식을 치우지를 않나 원래 안먹는 부위라고 우기지를 않나 왜 치웠냐 이야기했더니 사과는없고 원하면 다시 잘라준다네 참나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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