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반 — Restaurant in Busan

The pasta was good but I wish the bread was toasted or warm. Prices are fair and the Parmesan cheese is freshly grated which was a great surprise. The upstairs had interesting decor. Service is good and they will take meat out if you ask. They need an ENGLISH menu with all ingredients clearly listed for each item. Great location where you can have a stroll in UN park after or...

팥인절미빙수와 따뜻한 허브티를 주문했는데 40분이되어도 메뉴가 나오질않음 (카페에 손님도 없었는데..!!) 기다리다못해 카운터로가니 만드는중이라고 해서 더 기다렸는데 결국 직원분께서 빙수 재료가 다 소진되어 빙수말고 다른메뉴로 바꿔달라고 말하셨음

1시간이 지난후에야 우리는 메뉴를 빵으로 바꿨고, 곧있으면 마감시간일것같아 포장을 해달라고 했음 생크림허니브레드를 시켰는데 빵은 컷팅도 안되어있었고, 포크도 그흔한 물티슈도 없음 브런치 전문점이지만, 이렇게 음료가 늦게나오는집은 처음임. 차는 우리기만 하면 되는데!!!!!

집주변이라 처음...

지인친구들과 장시간 수다 혹은 망중한 또는 업무상 장시간 대화 내지 쇼부가 필요한 경우 술은 거북하고 카페가기엔 너무 배고프거나 공교롭게도 식사시간인경우 매우 유용한 곳이다

어디까지나 정체성은 식당이 아닌 카페이니 만큼 평소 허기져서 현기증날때마냥 와구와구 먹을수 있는 메뉴는 부족한듯하고 그럴분위기도 아니다 소처럼 ㅊ먹다가는 주 고객인 신도시 미시 미스들에게 혐오대상 밴 처리 될수도 있어보이니 적당히 깨작대며 분위기 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