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ly, the taste of kimchi at the Nampo-dong main branch was truly unforgettable, but now it is not as good as it was then. Some improvement is needed to return to the previous taste. Still, it's good to satisfy your hunger. The price range is a bit high compared to the neighborhood. The parking lot was previously very large, the size of a basketball court, but now the land has been purchased by the government, so 3/4 of the land has become a public road, and the possibility of using less than 1/4 of the remaining land as a parking lot...
Read moreI came near here for some brunch. But almost cozy and lovely place don’t allow come alone.. so sadly, i changed my choice. And then it was great. The price actually a bit higher than other store with same menu. But important thing you will...
Read more부산 사람이라면 모두가 아는 설렁탕집 서울깍두기. 본점은 남포동에 있으며, 본점과 전포점을 제외하고는 가게가 없으니 유사 상호명에 주의할 것.
현재 남포동 본점은 기존 건물을 허물고 신축 공사 중이며, 2022년 11월 경 오픈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할 것.
본점 공사로 인해 전포점은 첫 방문, 가게를 들어서자마자 고소한 기름 냄새가 코를 찌른다. 남포동 본점에 계시던 직원분의 얼굴이 보인다. 고민할 것 없이 설렁탕을 주문한다. 테이블 세팅은 특별할 것 없고 배추김치와 깍두기가 나온다.
십수년전에는 테이블마다 김치가 담겨있는 항아리가 있었고, 거기서 원하는 만큼 덜어먹는 방식이었다. 현재는 따로 접시에 담겨 나오며, 추가는 언제든지 가능하다.
서울깍두기의 깍두기와 배추김치는 전혀 맵지 않다. 은은한 달콤함과 함께 시원함이 느껴진다. 맨 입에 먹어도 전혀 부담이 없으며, 기름진 설렁탕과 함께 곁들이기에 더할 나위 없다.
설렁탕 한 그릇 13,000원. 십수년 전 9천원-1만원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의 메뉴판을 보니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현재의 가격에도 돈이 아깝지 않은 맛이다. 소고기는 한우와 호주산을 섞어 쓰며, 아주 푹 끓여져 입에 넣으면 그대로 녹아 없어진다. 설렁탕에는 밥과 소면사리가 기본으로 들어있으며, 밥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공기밥 추가에서 말아먹으면 그만이다.
홀은 넓고 좌석이 매우 많다. 매장 앞에는 주차 공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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