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7 이비가 짬뽕 2022-02-06 이비가 짬뽕 탕수육
신메뉴인 로제 짬뽕을 먹어볼까 하다가 이날은 속풀이를 하고 싶어 일반 짬뽕으로 정했습니다. 이비가 특유의 국물 맛을 좋아하는데 집 앞에 있던 곳이 사라져 참 아쉽습니다.
2022-04-03 이비가 짬뽕 탕수육 & 매콤 로제 짬뽕
아삭아삭 양파 가득 이비가 탕수육 동생이 먹었던 매콤 로제 짬뽕이 생각나 주문해 보았습니다. 동생이 주문했을 땐 한참 걸렸는데 이날은 금방 나오더군요. 이비가 짬뽕의 향이 살짝 나면서도 매콤하고 꾸덕꾸덕했습니다. 남은 소스에 밥까지 넣어 싹 비웠습니다. 생각대로 맛은 괜찮았습니다만 이비가를 찾을 땐 역시 짬뽕이라 이 메뉴를 다시 시킬 날이 올까 생각이 듭니다.
2022-07-30 이비가 짬뽕 탕수육
또 하고 또 하는 말... 집주변에 이비가 좀 다시 생겼으면...
집 바로 옆에 다시 이비가 생겨서...
Read more이 곳에서 마라짬뽕과 하얀 국물의 짬뽕을 먹어 보았다. 마라짬뽕은 호불호가 크게 갈리니 주의하자. 산초가루를 넣은 것 같아 국물을 계속 먹으면 목과 혀가 쎄하다. 하지만 마라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여기서 마라탕을 먹지 말고 마라탕집을 찾아가자. 그냥 백색 국물의 짬뽕은 괜찮은 편. 하지만 국물에서 초파리 한 마리가 나와서 위생 상태를 의심하였다. 청결한 외부와 달리 음식 위생상태가 좋지 않다. 믿던 발등에 도끼가 찍히지 않도록 주의하자. 맛은 타 짬뽕집과 맛이 비슷하지만 조금 더 높은 편이다. 즉, 맛있긴 한데 라면을 먹었을 때 '맛있다' 라고 나오는 맛인 것인것 같다. 밑반찬으로 백김치와 단무지가 나오는데 단무지와 백김치는 꽤 괜찮았다. 가격에 딱 적당한 맛인 것 같다. 9000원이라 다른 집보다는 확실히 맛있는 편. 하지만 '이비가' 라는 문구에 알맞지 않게 입이 잘 가진 않는다. 주차장은 식당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Read moreI'm an American. I came here the other day. Jajangmyeon was the most impressive and jjamppong was delicious. I'm thinking of vis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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