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encountered this store by chance after finishing the coastal walk from the nearby temple. It didn't look like a restaurant from the outside but we saw people seated on the second floor and decided to try the place. It turned out to be a really great experience.
We ordered set A and for 43,000 won got a real treat. A whole duck cooked in an array of different ways. The owners also offered to help cook for us despite being a self service restaurant.
The food was truly amazing and allowed guest to try different styles of duck preparation which ends off with fried rice.
Would definely recommend and come...
Read more☆A.숯불구이+철판구이+탕:45,000원 ☆반마리추가:23,000원 🍺카스맥주(2병):10,000원 🥃음료(2캔):4,000원 ☆수제비추가시:2,000원
오늘 소개할곳은 부산 기장 힐튼 아난티 근처 오리고기 전문점[지수농원]입니다.
✔️예전부터 기장 노포집중 오리고기 전문점으로 입소문을 타고 지금은 엄청 유명한 업장으로 알려진곳입니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다른 가게들에 비해 오리 세가지 코스(구이+철판구이+탕)모두가 나오는데 가격 또한 저렴한 편입니다.
✡️숯불구이 이날 특별히 고기굽는 장인이 함께 하다보니 숯불향이 가득들어 차 면서도 촉촉한 육즙과 신선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무엇보다 오리 본연의 맛이 잘 나올려면 원물이 좋아야하는데 확실히 프레쉬함이 묻어나는 걸로 봐서는 관리가 잘되고 있다는 증거)
✡️철판구이 각종 야채와 함께 오리고기를 구워서 함께 먹으면 되는 요리로 라이트하면서도 담백함이 돋보이는 메뉴입니다.
✡️오리탕 특이하게 빨간국물인데 깔끔함이 묻어나 다소 초반에는 당혹 스러운감이 있지만 수제비를 넣고 오랫동안 끓여서 먹으니 익숙해지면서 속이 편안해지고 중독성이 있는 메뉴입니다.(직접 수제비를 때서 넣는 재미도 있고 수제비가 제법 쫀득함이 묻어남)
✔️주소: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암해안길 17 ✔️연락처:051-721-8155 ✔️영업시간:11:00~21:00 ✔️주차시설:가게 앞주차
1.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에요. 2.지수농원에서 먹은 숯불구이는 확실히 고기 신선도가 높은편이었으며 당사자의 굽는 스킬에 따라 숯향과 육향이 잘묻어나는 편이라 꼭 잘굽는 사람이 굽기를 추천합니다. 3.철판구이는 야채와 버섯이 들어간 오리고기라 그런지 라이트 하면서도 야채의 단맛과 버섯의 묵직함이 잘어우러져 속이 부대낌 없음 4.기본 반찬류도 맛있으며 고기와의 궁합도 좋았습니다. 5.탕에는 무조건 수제비를 추가해서 드시는게 좋음. 6.전형적인 노포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노부부 두분이 운영하다보니 다소 경상도 특유의 틱틱거림이 있을수 있으나 불친절한편은 아님 7.테이블 간격이 넓은편은 아니라 답답한감이 있을수도 있으며 노포 특성상 주위 환경이 쾌적한편은 아님 8.다른곳에서 구이먹는 가격으로 숯불구이&오리탕&철판구이 까지 먹을수 있어 가성비 좋아요.
총평가:《기장 힐튼 아난티 근처 지수농원은 여러 맛집 매체에서 소개가 된 업장입니다.
가게 내부는 1,2층 구조로 되어있으며 2층에만 테이블6개정도 있는 자그마한 식당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많이 오면 맛의 변화가 많이 일어나는 편이라 걱정했는데 이곳은 사장님이 주도적으로 예전처럼 유지하고 있는곳이라 추천드리고 싶은곳입니다.(물론 가격 상승은 물가 가치 때문에 오른감은 있어도 가격이...
Read moreExcellent place for charcoal bbq duck. Our first experience and won't be our last. the owners were very kind to us. The lady even offering to cook for us once she saw we were struggling (it's clearly indicated that it's self service) We ordered the set A at 43,000 won and it's more then enough for 2 persons. Would patronis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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