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맛집같다고 생각하는 곳입니다 모든 요리가 어지간한 중국집 평균 이상으로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탕수육은 요새 유행하는 희고 바삭한 게 아니고 곰보빵처럼 묵직하지만 아그작아그작 씹히는 튀김옷이 참 중독성있고 맛나요 서비스로 주신 짬뽕국물과 따로시킨 짜장밥도 참 맛있었습니다 굳이 중국집오기 싫으면 아무래도 남포나 해운대와는 먼 곳에 있다보니 무리해서 안오셔도 되지만, 부산 느낌도 물씬나는 곳이라 궁금하시면 한번쯤 가볼만 해요 저는 부산가면 또 가보고싶네요~
I think it's a good restaurant. All the dishes were nice and delicious compared with the average Chinese restaurant. Tangsuyuk isn't the white, crispy thing like these days. But a streusel like munching fries are very addictive and delicious. The Jjamppong soup they gave me as a service, and the Jjazang fried rice was also delicious. This place is far from Nampo or Haeundae. However It feels like Busan. If you want to know, it's worth visiting. I want to go to...
Read more기본적인 메뉴들(자장면, 탕수육, 짬뽕)은 회전율이 높아 신선합니다. 탕수육 맛은 10점 만점에 6-7점 사이 정도 줄 수 있습니다. (양이 매우 많아 식으면 맛이 급속도로 없어지는 점 + 소스가 맛이 없음) 탕수육 주문시 짬뽕국물이 서비스로 나오는데 맛있다.
이날 주문은 간짜장 + 탕수육(중) + 오무라이스 였는데, 중간에 오무라이스 주문을 다시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다른 메뉴들(볶음밥, 탕수육, 자장면, 간짜장, 짬뽕) 다 나오는데, 30분 지나도록 안나와서 취소. 첫 확인시에 오무라이스는 손이 많이 가서 마지막에 나온다고 말씀하셨고, 다른 두팀 주문 끝날때까지 안나와서 다시 확인했을때, 주문 안들어간것 확인후 취소.
사과가 먼저임에도 불구하고 사과전에 곧 나온다는 말후에 주방에 주문을 다시 확인. 이후 사과를 하셨다.
결론 -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적당한 맛, 매우 많은 양이라 친구들끼리 옛날 기억 떠올리면서 먹기에 좋은 집이지, 맛집으로 평가할(받을)만한 집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음식도 중요하지만 서비스도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서비스의 부족함만 없었다면 3개 정도 주었을 것이고, 1개는 과하다고 생각하여 2개를 준다.
식사때가 아니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Read more▫️ 한 달에 한번은 꼭 가는 곳입니다. 위치는 동래고 정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고 테이블은 많지 않아요. 7석 정도 됩니다. 점심, 저녁시간은 웨이팅 해야 할 가능성이 높고 3-4시에 가면 바로 착석가능할 듯.
주문 후에는 군만두 및 짬뽕국물이 서빙, 탕수육이 되게 빨리 나오는 편인데 리뷰 작성 전에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니 이거에 대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같네요. 저는 괜찮았어요. 빨리 서빙이 되지만 탕수육 자체에 맛은 좋았습니다. 양도 많구요. 겉바속촉이라고 표현하면 딱 좋을 듯. 미슐랭가이드라인을 따르시는 분들이나 미각에 대해 대단한 자부심이 있으신 분들이 아니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거에요. 기본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메뉴는 사천짜장인데 야채, 특히 해산물 손질을 되게 정성스럽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따로 먹어봐도 비린내 안나고 양념에 잘 베여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반숙으로 서빙되고 완두콩, 오이가 포함되어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 홀이모도 자상하시고 좋습니다.
*탕수육 남으면 포장 가능해요. (갈 때마다 이모가 싸가서 저녁에 무라고해서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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