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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콩국 — Restaurant in Daegu

Name
세연콩국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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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u Hyanggyo
112 Myeongnyun-ro, Jung-gu, Daegu, South Korea
Bongsan Cultural Center
77 Bongsanmunhwa-gil, Jung-gu, Daegu, South Korea
Nearby restaurants
할매칼국수식당
1805-5 대명2동 Nam-gu, Daegu, South Korea
새만동식당
Daegu, South Korea
제일콩국
47 Namsan-ro 6an-gil, Jung-gu, Daegu, South Korea
Ibane
Daegu, South Korea
MacArthur Kitchen
21 Myeongdeok-ro 34-gil, Nam-gu, Daegu, South Korea
Sinjeon Tteok-bokki Daemyeong Branch
1805-8 대명2동 Nam-gu, Daegu, South Korea
뮤즈치킨
Daegu, South Korea
El Sabor de Mexico
19 Myeongdeok-ro 30-gil, Nam-gu, Daegu, South Korea
엘사보르드멕시코 (EL SABOR DE MEXICO)
South Korea, Daegu, Nam-gu, Myeongdeok-ro, 170 1층
장미찜닭
South Korea, 대명동 1806-9번지 1층 남구 대구광역시 KR
Nearby hotels
Casual House Sono
86 Myeongnyun-ro, Jung-gu, Daegu, South Korea
Aega Hanok Guesthouse
11-11 Namsan-ro 2-gil, Jung-gu, Daegu, South Korea
게스트하우스 만나
South Korea, Daegu, Jung-gu, Bongsan-dong, 230 273번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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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콩국
South KoreaDaegu세연콩국

Basic Info

세연콩국

2111-4, Jung-gu, Daegu, South Korea
4.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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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Daegu Hyanggyo, Bongsan Cultural Center, restaurants: 할매칼국수식당, 새만동식당, 제일콩국, Ibane, MacArthur Kitchen, Sinjeon Tteok-bokki Daemyeong Branch, 뮤즈치킨, El Sabor de Mexico, 엘사보르드멕시코 (EL SABOR DE MEXICO), 장미찜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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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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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24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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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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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칼국수식당

할매칼국수식당

4.2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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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동식당

새만동식당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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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콩국

제일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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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ne

Ib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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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세연콩국

4.0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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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6w

상 호 : 세연콩국 주 소 : 대구광역시 중구 2111-4 서비스 분류 : 한식(국수) 운영방식 : 자영업 개업년도 : 확인안됨 영업시간 : 10:00-25:30 전화번호 : 053-257-9915 웹사이트 : X 종합평가 : 음 식 : 3.9/5 [ 분위기 : 4.2/5 ] 주 차 : X (300m거리 대구 남산공영주차장 주차)

내 용

대구 향토음식 콩국을 판매하는 세연콩국 입니다

리 뷰 # (주관적인 경험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세연콩국 본점의 인기메뉴는 콩국(찹쌀콩국, 반반콩국, 토스트, 잔치국수)이며 테이블에는 콩국을 맛있게 먹는 법과 네이버 리뷰 시 음료 제공이라는 설명이 있다. 테이블에는 콩가루, 설탕, 소금 등이 제공된다. 가게 위생은 좋은 편이며 4인 기준 20석 가까이 테이블이 있다. 메뉴의 가격은 2025년 5월 기준이다.

주차는 300m 근방의 대구 남산공영주차장이 있다.

콩국은 대구 말고 타 지역에서 보기 힘든 메뉴인데 타 지역에서는 콩국수나 이런 음식 등의 국물로 활용하는 편이고 대구에서는 콩국이 유명하다. 콩국이 유명한 노포를 찾아가려고 했으나 찾지못해 일단 리뷰 수가 많은 세연콩국 본점을 방문했다.

콩국은 한국전쟁 이후 대구에 정착한 화교들이 콩국과 찹쌀 꽈배기를 팔면서 유래했다고 한다. 현재 대구 지역에서는 콩국에 찹쌀 튀김이나 밀가루 튀김등을 넣고 같이 먹는다. 대구 출신 지인은 대구에서는 콩국이 서양 시리얼+우유 같이 아침식으로도 먹는다고 했다.

세연콩국 본점에서 원산지표기가 찾을 수 없어 원산지는 따로 확인을 못했다. 인기메뉴인 콩국, 잔치국수, 토스트를 주문했다. 콩국은 생콩을 갈아 넣은 것 같다. 찹쌀 튀김을 넣어서 같이 주는데 맛은 기름기 적은 찹쌀 도넛 맛이랑 똑같다. 콩국과의 조화는 참 좋았던 것 같다.

잔치국수는 멸치 육수 베이스에 정갈하게 나오는 편인데 잔치국수 특성 상 엄청 맛있다 정도는 아닌데 먹을 만 하다. 토스트는 왜 인기메뉴인지 좀 궁금했다. 양배추, 계란 등의 재료가 들어가 있고 설탕, 딸기쨈등이 발라져 있는데 필자는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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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y

"방송출연이 망쳐버린 안타까운 지역식당..."

총평 - 놀면뭐하니 방송에서 유재석이 방문한 집으로 소개된 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나 그게 독이 된 걸까... 음식은 정말로 형편 없어졌네요.. 김밥천국을 오마주하려는지 분식집 메뉴는 그 사이 왜 더 늘어나는 걸까요... 지역의 특색이 있던 괜찮은 식당이었는데, 참으로 아쉽습니다.

음식 - 찹쌀콩국... 따뜻하게 데운 콩물에 찹쌀 도넛을 넣어주는 음식이지요. 기호에 맞게 직접 콩가루,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 먹는 방식이구요.. 근데 언제부터인지 찹쌀도넛이 동글 동글 새알 모양으로 바뀌었네요;;; 보기엔 예뻐보입니다만, 길쭉한 도넛을 듬성듬성 잘라서 넣어주던 이전의 도넛에 비해 맛도 식감도 콩국물과의 조화도 다 아쉬워졌네요. 전엔 찹쌀 도넛의 단면이 적당하게 콩국을 머금어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참 좋았었는데 이젠 콩국과 도넛이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아쉬워요; 또 다른 대표 메뉴인 돈까스.... 버섯, 양파, 피망이 큼지막하게 들어간 소스가 장점이었는데 물가가 올라서인가요.. 넉넉히 부어주던 소스도 이젠 많이 아끼네요;;, 얇디 얇아진 돈까스는 소스에 적셔지지도 않은 부분인데도 썰때마다 위아래 옷을 다 벗고 해체되네요.. 기름맛만 느껴집니다; 중학교 급식 돈까스도 이것보단 훨씬 낫겠어요. 밥은 질고 차갑고... 어쩌다 이지경이 됐는지... 참으로 아쉽네요. 혹시 처음오시는 분들이라면... 토스트를 주문하시는 게 나을것 같아요. 토스트야 뭐 특별히 나빠질게 있을까요..

서비스 - 들어가서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선결제를 하고 기다리면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콩국은 뭐 거의 바로 나온다고 보면 되고 음식은 알아서 잘 가져다주십니다. 일하시는 분들은 바쁘신 와중에도 홀을 잘 챙기십니다.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되어 가게는 전반적으로 깨끗하구요. 다만... 물은 셀프인데 대형 컵소독기를 열어보니 컵이 몇개 안남아 듬성듬성 있는데도 새컵을 채우지 않아서인지 새컵인지 아닌지 찝찝한 느낌이라 컵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분위기 - 음식이 빨리 나오니 회전이 빠른데다 테이블 간격이 좁아 기다리는 사람 다먹고 일어나는 사람이 계속 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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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y

놀면뭐하니에서 전국 간식자랑으로 인해 생소한 콩국을 먹으러 대구간김에 들린 세연 전통콩국 확실히 전라도 사람인 필자로는 생소한 음식이다.

콩물국수 콩국수는 먹어봤어도 콩국이라는 말만 들었을때 콩을 갈은 국?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찹쌀도넛과 콩을 갈아서 두유와 같은 느낌으로 한끼대용으로 식사 처럼 먹을수 있는 음식인거 같다.

소금과 설탕을 넣어서 기호에 맞게 먹는데 필자는 콩국수는 설탕이라는 진리때문에 반대로 소금을 넣었고 같이 온 사람들은 설탕을 넣었지만 확실히 소금을 넣은게 더 맛있는거 같다 더 단짠단짠해서 콩국자체가 설탕을 넣으면 달달하지만 먹다보면 약간 느끼하면서 물리는 경우가 있는거 같아서 소금을 넣어서 먹어보니 훨씬 물리지 않고 단짠단짠으로 한그릇을 먹을수 있었던거 같다.

대구분들은 해장용으로도 드시기도하고, 한끼 대신 드시기도 한다고 한다.

먹으면 배가 뜨뜻하니 몸자체가 따듯한게 느껴질정도로 포근한 음식이라 확실히 겨울에 먹으면 더 생각날 맛같다.

그렇지만 매스컴에서는 굉장히 생각날꺼같다 이런말들이 많았지만 생소한 음식으로 그냥 한번쯤은 먹을만 했다. 또 생각나서 여기까지 사먹으로 오진않을꺼같은 느낌은 들긴했다.

토스트도 시켜먹었지만 그냥 무난한 토스트에 불과했던거 같다.

오히려 비빔만두가 약간 납작만두느낌으로 양념베이스와 갓튀겨진 만두의 조화가 더 새로운 만두를 먹는 느낌이여서 콩국보단 만두가 더 생각났다

주차장도 따로 없다 대로변에 있어서 뒷골목에 주차를 알아서 하고 가야하고

현지분들은 확실히 포장도 많이 해가시고 혼자서 그냥 콩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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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y JooJoey Joo
상 호 : 세연콩국 주 소 : 대구광역시 중구 2111-4 서비스 분류 : 한식(국수) 운영방식 : 자영업 개업년도 : 확인안됨 영업시간 : 10:00-25:30 전화번호 : 053-257-9915 웹사이트 : X 종합평가 : [ 음 식 : 3.9/5 ] [ 서비스 : 4/5 ] [ 분위기 : 4.2/5 ] 주 차 : X (300m거리 대구 남산공영주차장 주차) 내 용 대구 향토음식 콩국을 판매하는 세연콩국 입니다 # 리 뷰 # (주관적인 경험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세연콩국 본점의 인기메뉴는 콩국(찹쌀콩국, 반반콩국, 토스트, 잔치국수)이며 테이블에는 콩국을 맛있게 먹는 법과 네이버 리뷰 시 음료 제공이라는 설명이 있다. 테이블에는 콩가루, 설탕, 소금 등이 제공된다. 가게 위생은 좋은 편이며 4인 기준 20석 가까이 테이블이 있다. 메뉴의 가격은 2025년 5월 기준이다. 주차는 300m 근방의 대구 남산공영주차장이 있다. 콩국은 대구 말고 타 지역에서 보기 힘든 메뉴인데 타 지역에서는 콩국수나 이런 음식 등의 국물로 활용하는 편이고 대구에서는 콩국이 유명하다. 콩국이 유명한 노포를 찾아가려고 했으나 찾지못해 일단 리뷰 수가 많은 세연콩국 본점을 방문했다. 콩국은 한국전쟁 이후 대구에 정착한 화교들이 콩국과 찹쌀 꽈배기를 팔면서 유래했다고 한다. 현재 대구 지역에서는 콩국에 찹쌀 튀김이나 밀가루 튀김등을 넣고 같이 먹는다. 대구 출신 지인은 대구에서는 콩국이 서양 시리얼+우유 같이 아침식으로도 먹는다고 했다. 세연콩국 본점에서 원산지표기가 찾을 수 없어 원산지는 따로 확인을 못했다. 인기메뉴인 콩국, 잔치국수, 토스트를 주문했다. 콩국은 생콩을 갈아 넣은 것 같다. 찹쌀 튀김을 넣어서 같이 주는데 맛은 기름기 적은 찹쌀 도넛 맛이랑 똑같다. 콩국과의 조화는 참 좋았던 것 같다. 잔치국수는 멸치 육수 베이스에 정갈하게 나오는 편인데 잔치국수 특성 상 엄청 맛있다 정도는 아닌데 먹을 만 하다. 토스트는 왜 인기메뉴인지 좀 궁금했다. 양배추, 계란 등의 재료가 들어가 있고 설탕, 딸기쨈등이 발라져 있는데 필자는 솔직히 이삭토X트가 더 맛있는 것 같다.
JungHyun KimJungHyun Kim
"방송출연이 망쳐버린 안타까운 지역식당..." 0. 총평 - 놀면뭐하니 방송에서 유재석이 방문한 집으로 소개된 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나 그게 독이 된 걸까... 음식은 정말로 형편 없어졌네요.. 김밥천국을 오마주하려는지 분식집 메뉴는 그 사이 왜 더 늘어나는 걸까요... 지역의 특색이 있던 괜찮은 식당이었는데, 참으로 아쉽습니다. 1. 음식 - 찹쌀콩국... 따뜻하게 데운 콩물에 찹쌀 도넛을 넣어주는 음식이지요. 기호에 맞게 직접 콩가루,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 먹는 방식이구요.. 근데 언제부터인지 찹쌀도넛이 동글 동글 새알 모양으로 바뀌었네요;;; 보기엔 예뻐보입니다만, 길쭉한 도넛을 듬성듬성 잘라서 넣어주던 이전의 도넛에 비해 맛도 식감도 콩국물과의 조화도 다 아쉬워졌네요. 전엔 찹쌀 도넛의 단면이 적당하게 콩국을 머금어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참 좋았었는데 이젠 콩국과 도넛이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아쉬워요; 또 다른 대표 메뉴인 돈까스.... 버섯, 양파, 피망이 큼지막하게 들어간 소스가 장점이었는데 물가가 올라서인가요.. 넉넉히 부어주던 소스도 이젠 많이 아끼네요;;, 얇디 얇아진 돈까스는 소스에 적셔지지도 않은 부분인데도 썰때마다 위아래 옷을 다 벗고 해체되네요.. 기름맛만 느껴집니다; 중학교 급식 돈까스도 이것보단 훨씬 낫겠어요. 밥은 질고 차갑고... 어쩌다 이지경이 됐는지... 참으로 아쉽네요. 혹시 처음오시는 분들이라면... 토스트를 주문하시는 게 나을것 같아요. 토스트야 뭐 특별히 나빠질게 있을까요.. 2. 서비스 - 들어가서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선결제를 하고 기다리면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콩국은 뭐 거의 바로 나온다고 보면 되고 음식은 알아서 잘 가져다주십니다. 일하시는 분들은 바쁘신 와중에도 홀을 잘 챙기십니다.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되어 가게는 전반적으로 깨끗하구요. 다만... 물은 셀프인데 대형 컵소독기를 열어보니 컵이 몇개 안남아 듬성듬성 있는데도 새컵을 채우지 않아서인지 새컵인지 아닌지 찝찝한 느낌이라 컵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3. 분위기 - 음식이 빨리 나오니 회전이 빠른데다 테이블 간격이 좁아 기다리는 사람 다먹고 일어나는 사람이 계속 섞여 북적이는 분위기입니다.
Hyeong pil ChoiHyeong pil Choi
놀면뭐하니에서 전국 간식자랑으로 인해 생소한 콩국을 먹으러 대구간김에 들린 세연 전통콩국 확실히 전라도 사람인 필자로는 생소한 음식이다. 콩물국수 콩국수는 먹어봤어도 콩국이라는 말만 들었을때 콩을 갈은 국?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찹쌀도넛과 콩을 갈아서 두유와 같은 느낌으로 한끼대용으로 식사 처럼 먹을수 있는 음식인거 같다. 소금과 설탕을 넣어서 기호에 맞게 먹는데 필자는 콩국수는 설탕이라는 진리때문에 반대로 소금을 넣었고 같이 온 사람들은 설탕을 넣었지만 확실히 소금을 넣은게 더 맛있는거 같다 더 단짠단짠해서 콩국자체가 설탕을 넣으면 달달하지만 먹다보면 약간 느끼하면서 물리는 경우가 있는거 같아서 소금을 넣어서 먹어보니 훨씬 물리지 않고 단짠단짠으로 한그릇을 먹을수 있었던거 같다. 대구분들은 해장용으로도 드시기도하고, 한끼 대신 드시기도 한다고 한다. 먹으면 배가 뜨뜻하니 몸자체가 따듯한게 느껴질정도로 포근한 음식이라 확실히 겨울에 먹으면 더 생각날 맛같다. 그렇지만 매스컴에서는 굉장히 생각날꺼같다 이런말들이 많았지만 생소한 음식으로 그냥 한번쯤은 먹을만 했다. 또 생각나서 여기까지 사먹으로 오진않을꺼같은 느낌은 들긴했다. 토스트도 시켜먹었지만 그냥 무난한 토스트에 불과했던거 같다. 오히려 비빔만두가 약간 납작만두느낌으로 양념베이스와 갓튀겨진 만두의 조화가 더 새로운 만두를 먹는 느낌이여서 콩국보단 만두가 더 생각났다 주차장도 따로 없다 대로변에 있어서 뒷골목에 주차를 알아서 하고 가야하고 현지분들은 확실히 포장도 많이 해가시고 혼자서 그냥 콩국만 드시는분들도 굉장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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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 세연콩국 주 소 : 대구광역시 중구 2111-4 서비스 분류 : 한식(국수) 운영방식 : 자영업 개업년도 : 확인안됨 영업시간 : 10:00-25:30 전화번호 : 053-257-9915 웹사이트 : X 종합평가 : [ 음 식 : 3.9/5 ] [ 서비스 : 4/5 ] [ 분위기 : 4.2/5 ] 주 차 : X (300m거리 대구 남산공영주차장 주차) 내 용 대구 향토음식 콩국을 판매하는 세연콩국 입니다 # 리 뷰 # (주관적인 경험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세연콩국 본점의 인기메뉴는 콩국(찹쌀콩국, 반반콩국, 토스트, 잔치국수)이며 테이블에는 콩국을 맛있게 먹는 법과 네이버 리뷰 시 음료 제공이라는 설명이 있다. 테이블에는 콩가루, 설탕, 소금 등이 제공된다. 가게 위생은 좋은 편이며 4인 기준 20석 가까이 테이블이 있다. 메뉴의 가격은 2025년 5월 기준이다. 주차는 300m 근방의 대구 남산공영주차장이 있다. 콩국은 대구 말고 타 지역에서 보기 힘든 메뉴인데 타 지역에서는 콩국수나 이런 음식 등의 국물로 활용하는 편이고 대구에서는 콩국이 유명하다. 콩국이 유명한 노포를 찾아가려고 했으나 찾지못해 일단 리뷰 수가 많은 세연콩국 본점을 방문했다. 콩국은 한국전쟁 이후 대구에 정착한 화교들이 콩국과 찹쌀 꽈배기를 팔면서 유래했다고 한다. 현재 대구 지역에서는 콩국에 찹쌀 튀김이나 밀가루 튀김등을 넣고 같이 먹는다. 대구 출신 지인은 대구에서는 콩국이 서양 시리얼+우유 같이 아침식으로도 먹는다고 했다. 세연콩국 본점에서 원산지표기가 찾을 수 없어 원산지는 따로 확인을 못했다. 인기메뉴인 콩국, 잔치국수, 토스트를 주문했다. 콩국은 생콩을 갈아 넣은 것 같다. 찹쌀 튀김을 넣어서 같이 주는데 맛은 기름기 적은 찹쌀 도넛 맛이랑 똑같다. 콩국과의 조화는 참 좋았던 것 같다. 잔치국수는 멸치 육수 베이스에 정갈하게 나오는 편인데 잔치국수 특성 상 엄청 맛있다 정도는 아닌데 먹을 만 하다. 토스트는 왜 인기메뉴인지 좀 궁금했다. 양배추, 계란 등의 재료가 들어가 있고 설탕, 딸기쨈등이 발라져 있는데 필자는 솔직히 이삭토X트가 더 맛있는 것 같다.
Joey 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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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출연이 망쳐버린 안타까운 지역식당..." 0. 총평 - 놀면뭐하니 방송에서 유재석이 방문한 집으로 소개된 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나 그게 독이 된 걸까... 음식은 정말로 형편 없어졌네요.. 김밥천국을 오마주하려는지 분식집 메뉴는 그 사이 왜 더 늘어나는 걸까요... 지역의 특색이 있던 괜찮은 식당이었는데, 참으로 아쉽습니다. 1. 음식 - 찹쌀콩국... 따뜻하게 데운 콩물에 찹쌀 도넛을 넣어주는 음식이지요. 기호에 맞게 직접 콩가루,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 먹는 방식이구요.. 근데 언제부터인지 찹쌀도넛이 동글 동글 새알 모양으로 바뀌었네요;;; 보기엔 예뻐보입니다만, 길쭉한 도넛을 듬성듬성 잘라서 넣어주던 이전의 도넛에 비해 맛도 식감도 콩국물과의 조화도 다 아쉬워졌네요. 전엔 찹쌀 도넛의 단면이 적당하게 콩국을 머금어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참 좋았었는데 이젠 콩국과 도넛이 따로 노는 느낌입니다... 아쉬워요; 또 다른 대표 메뉴인 돈까스.... 버섯, 양파, 피망이 큼지막하게 들어간 소스가 장점이었는데 물가가 올라서인가요.. 넉넉히 부어주던 소스도 이젠 많이 아끼네요;;, 얇디 얇아진 돈까스는 소스에 적셔지지도 않은 부분인데도 썰때마다 위아래 옷을 다 벗고 해체되네요.. 기름맛만 느껴집니다; 중학교 급식 돈까스도 이것보단 훨씬 낫겠어요. 밥은 질고 차갑고... 어쩌다 이지경이 됐는지... 참으로 아쉽네요. 혹시 처음오시는 분들이라면... 토스트를 주문하시는 게 나을것 같아요. 토스트야 뭐 특별히 나빠질게 있을까요.. 2. 서비스 - 들어가서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선결제를 하고 기다리면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콩국은 뭐 거의 바로 나온다고 보면 되고 음식은 알아서 잘 가져다주십니다. 일하시는 분들은 바쁘신 와중에도 홀을 잘 챙기십니다.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되어 가게는 전반적으로 깨끗하구요. 다만... 물은 셀프인데 대형 컵소독기를 열어보니 컵이 몇개 안남아 듬성듬성 있는데도 새컵을 채우지 않아서인지 새컵인지 아닌지 찝찝한 느낌이라 컵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3. 분위기 - 음식이 빨리 나오니 회전이 빠른데다 테이블 간격이 좁아 기다리는 사람 다먹고 일어나는 사람이 계속 섞여 북적이는 분위기입니다.
JungHyu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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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에서 전국 간식자랑으로 인해 생소한 콩국을 먹으러 대구간김에 들린 세연 전통콩국 확실히 전라도 사람인 필자로는 생소한 음식이다. 콩물국수 콩국수는 먹어봤어도 콩국이라는 말만 들었을때 콩을 갈은 국?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찹쌀도넛과 콩을 갈아서 두유와 같은 느낌으로 한끼대용으로 식사 처럼 먹을수 있는 음식인거 같다. 소금과 설탕을 넣어서 기호에 맞게 먹는데 필자는 콩국수는 설탕이라는 진리때문에 반대로 소금을 넣었고 같이 온 사람들은 설탕을 넣었지만 확실히 소금을 넣은게 더 맛있는거 같다 더 단짠단짠해서 콩국자체가 설탕을 넣으면 달달하지만 먹다보면 약간 느끼하면서 물리는 경우가 있는거 같아서 소금을 넣어서 먹어보니 훨씬 물리지 않고 단짠단짠으로 한그릇을 먹을수 있었던거 같다. 대구분들은 해장용으로도 드시기도하고, 한끼 대신 드시기도 한다고 한다. 먹으면 배가 뜨뜻하니 몸자체가 따듯한게 느껴질정도로 포근한 음식이라 확실히 겨울에 먹으면 더 생각날 맛같다. 그렇지만 매스컴에서는 굉장히 생각날꺼같다 이런말들이 많았지만 생소한 음식으로 그냥 한번쯤은 먹을만 했다. 또 생각나서 여기까지 사먹으로 오진않을꺼같은 느낌은 들긴했다. 토스트도 시켜먹었지만 그냥 무난한 토스트에 불과했던거 같다. 오히려 비빔만두가 약간 납작만두느낌으로 양념베이스와 갓튀겨진 만두의 조화가 더 새로운 만두를 먹는 느낌이여서 콩국보단 만두가 더 생각났다 주차장도 따로 없다 대로변에 있어서 뒷골목에 주차를 알아서 하고 가야하고 현지분들은 확실히 포장도 많이 해가시고 혼자서 그냥 콩국만 드시는분들도 굉장히 많았다.
Hyeong pil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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