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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콩국 — Restaurant in Daegu

Name
제일콩국
Description
Nearby attractions
Daegu Hyanggyo
112 Myeongnyun-ro, Jung-gu, Daegu, South Korea
Nearby restaurants
세연콩국
2111-4, Jung-gu, Daegu, South Korea
새만동식당
Daegu, South Korea
El Sabor de Mexico
19 Myeongdeok-ro 30-gil, Nam-gu, Daegu, South Korea
MacArthur Kitchen
21 Myeongdeok-ro 34-gil, Nam-gu, Daegu,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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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5 대명2동 Nam-gu, Daegu, South Korea
회성각
256 Hyeonchung-ro, Nam-gu, Daegu, South Korea
Jacheonglyong
116 Jungang-daero 51-gil, Nam-gu, Daegu,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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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11 Daemyeong-dong, Nam-gu, Daegu,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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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gu,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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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8 대명2동 Nam-gu, Daegu, South Korea
Nearby hotels
Aega Hanok Guesthouse
11-11 Namsan-ro 2-gil, Jung-gu, Daegu, South Korea
Casual House Sono
86 Myeongnyun-ro, Jung-gu, Daegu,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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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s
제일콩국 tourism.제일콩국 hotels.제일콩국 bed and breakfast. flights to 제일콩국.제일콩국 attractions.제일콩국 restaurants.제일콩국 travel.제일콩국 travel guide.제일콩국 travel blog.제일콩국 pictures.제일콩국 photos.제일콩국 travel tips.제일콩국 maps.제일콩국 things to do.
제일콩국 things to do, attractions, restaurants, events info and trip planning
제일콩국
South KoreaDaegu제일콩국

Basic Info

제일콩국

47 Namsan-ro 6an-gil, Jung-gu, Daegu, South Korea
3.9(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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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Ratings & Description

Info

attractions: Daegu Hyanggyo, restaurants: 세연콩국, 새만동식당, El Sabor de Mexico, MacArthur Kitchen, 할매칼국수식당, 회성각, Jacheonglyong, Mom's Touch Daemyeong Keimyung Univ. Branch, Ibane, Sinjeon Tteok-bokki Daemyeong Bra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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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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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콩국

세연콩국

4.0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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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동식당

새만동식당

4.2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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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Sabor de Mexico

El Sabor de Mexico

4.0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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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Arthur Kitchen

MacArthur Kitchen

3.9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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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of 제일콩국

3.9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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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7y

Do you like 콩국수 (bean noodles)? Have you ever said to yourself "I wish I could just have the broth without the noodles, and some chunks of sweet and light 떡 (rice cakes) instead"? Well this is the place for you. It's kind of like a milky bread pudding, but not as sweet and still ret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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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6y

the menu in there. I ordered the noodles in cold soybean soup. I'm so so suprising because of the size. it's very big for my. I eat just 40 percentage :(. but I think it's a good favor. should order one and share if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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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44w

혀가 건방져진 탓일까? 아니면 풍부한 먹거리가 타성에 젖게 만든걸까? 남산동 콩국은 유학가서 지금은 미국에 정착한 친구가 고딩시절 심하게 사랑에 빠졌던 간식이다.

콩국만을 전문으로 파는 곳인 줄 알았는데 실제는 깔끔하게 시스템화 된 분식집이다. 그래서인지 테이블마다 주문해서 먹고 있는 음식이 다양하다. 누구는 돈까스, 누구는 쫄면, 누구는 비빔만두...

살짝 의구심이 들었지만, 왔으니 일단 우리는 콩국(옵션이 두 개다: 찹쌀 콩국, 밀가루+찹쌀 콩국), 그리고 혹시나 엄청 맛있으면 어쩌나 하는 염려(식탐)에 납짝만두를 사이드로 주문했다.

먹는 와중에 이 콩국의 유래는 중국이다, 아니다를 놓고 격론을 벌이다 보니 뉴런의 기능은 제대로 동원않고, 오로지 혀끝이 판별의 중임을 떠 맡는다. 그러면서 이 단세포적인 녀석이 왈~

"기대했던 콩 국물의 구수한 맛까지는 못 미친다. 소금, 설탕, 콩가루를 첨가하면 맛의 농도는 올릴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순수 국산콩으로 잔재주없이 만들어 냈던 그 옛날의 근본적인 그 맛 재현은 불가능하리라." 그래도 나름 맛있게 먹었다. 오랜만이기도 했거니와 원래 콩은 섭취하기에 좋은 식재료가 아니던가?

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기온이 뚝 떨어진 날 골라서 콩국 한 그릇 먹으러 가 보라. 소소하고 따뜻한 찰나의 행복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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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Nga NGUYENVan-Nga NGUYEN
the menu in there. I ordered the noodles in cold soybean soup. I'm so so suprising because of the size. it's very big for my. I eat just 40 percentage :(. but I think it's a good favor. should order one and share if you are couples ❤
DK Kim (Talbotpapa)DK Kim (Talbotpapa)
혀가 건방져진 탓일까? 아니면 풍부한 먹거리가 타성에 젖게 만든걸까? 남산동 콩국은 유학가서 지금은 미국에 정착한 친구가 고딩시절 심하게 사랑에 빠졌던 간식이다. 콩국만을 전문으로 파는 곳인 줄 알았는데 실제는 깔끔하게 시스템화 된 분식집이다. 그래서인지 테이블마다 주문해서 먹고 있는 음식이 다양하다. 누구는 돈까스, 누구는 쫄면, 누구는 비빔만두... 살짝 의구심이 들었지만, 왔으니 일단 우리는 콩국(옵션이 두 개다: 찹쌀 콩국, 밀가루+찹쌀 콩국), 그리고 혹시나 엄청 맛있으면 어쩌나 하는 염려(식탐)에 납짝만두를 사이드로 주문했다. 먹는 와중에 이 콩국의 유래는 중국이다, 아니다를 놓고 격론을 벌이다 보니 뉴런의 기능은 제대로 동원않고, 오로지 혀끝이 판별의 중임을 떠 맡는다. 그러면서 이 단세포적인 녀석이 왈~ "기대했던 콩 국물의 구수한 맛까지는 못 미친다. 소금, 설탕, 콩가루를 첨가하면 맛의 농도는 올릴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순수 국산콩으로 잔재주없이 만들어 냈던 그 옛날의 근본적인 그 맛 재현은 불가능하리라." 그래도 나름 맛있게 먹었다. 오랜만이기도 했거니와 원래 콩은 섭취하기에 좋은 식재료가 아니던가? 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기온이 뚝 떨어진 날 골라서 콩국 한 그릇 먹으러 가 보라. 소소하고 따뜻한 찰나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건 틀림없다.
태자비태자비
제일콩국은 원래 콩국으로 유명하지만 어느날 잔치국수와 돈가스가 메뉴에 올라왔지요. 더 찐팬이 되었어요. 오늘도 찹쌀콩국, 냉잔치국수,돈가스 3종세트 완성. 12월 5일 잔치국수는 계절에 상관 없이 시원하게 먹는다 콩국만 먹으러 다니다 잔치국수를 시작하여 시원하게를 주문했더니 곤란해 하시며 뜨뜻하개 묵어야지.... 하셨는데 이제 아예 메뉴에 있다 냉 or 따뜻 ㅋㅋㅋ 오랜만에 방문했더만 냉국수가 살얼음 동동 국수가 되어 있다 역싀 육수가 끝내 주고 국물 한사발 들이키니 속이 뻥 뚤린다 맛있다 그리고 기억하자 이제 목요일은 휴무다 2024. 7.13. 여름 감기 징하다 한달 채울라나봄 입맛 없어서 국수만 땡긴다 그저께도 왔지만 오늘도 가자 지난 방문때 신메뉴 출시를 봤지만 늘 먹던거로먹었다 오늘은 입맛이 돌아오려는지 밥 먹고 싶다 높은 가격에 놀랐지만 채소 많아서 통과 밥이 고슬고슬해서 비빔밥에 제격 새콤달콤 비빔밥 맞는데 난 조금더 매콤하면 좋겠다 맛있게 먹었음 24.10.20. 언제나 생각나는 잔치국수와 새메뉴 새콤달콤 비빔밥도 먹어 보자고 육수가 시원하고 양도 많아서 대만족. 비빔밥은 야채가 많아서 정말 좋아요 고슬고슬 밥도 짝이 딱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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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콩국은 원래 콩국으로 유명하지만 어느날 잔치국수와 돈가스가 메뉴에 올라왔지요. 더 찐팬이 되었어요. 오늘도 찹쌀콩국, 냉잔치국수,돈가스 3종세트 완성. 12월 5일 잔치국수는 계절에 상관 없이 시원하게 먹는다 콩국만 먹으러 다니다 잔치국수를 시작하여 시원하게를 주문했더니 곤란해 하시며 뜨뜻하개 묵어야지.... 하셨는데 이제 아예 메뉴에 있다 냉 or 따뜻 ㅋㅋㅋ 오랜만에 방문했더만 냉국수가 살얼음 동동 국수가 되어 있다 역싀 육수가 끝내 주고 국물 한사발 들이키니 속이 뻥 뚤린다 맛있다 그리고 기억하자 이제 목요일은 휴무다 2024. 7.13. 여름 감기 징하다 한달 채울라나봄 입맛 없어서 국수만 땡긴다 그저께도 왔지만 오늘도 가자 지난 방문때 신메뉴 출시를 봤지만 늘 먹던거로먹었다 오늘은 입맛이 돌아오려는지 밥 먹고 싶다 높은 가격에 놀랐지만 채소 많아서 통과 밥이 고슬고슬해서 비빔밥에 제격 새콤달콤 비빔밥 맞는데 난 조금더 매콤하면 좋겠다 맛있게 먹었음 24.10.20. 언제나 생각나는 잔치국수와 새메뉴 새콤달콤 비빔밥도 먹어 보자고 육수가 시원하고 양도 많아서 대만족. 비빔밥은 야채가 많아서 정말 좋아요 고슬고슬 밥도 짝이 딱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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