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부분이 조금 신경쓰이고, 공기밥은 전날 한 밥인듯 굳어서 나왔음.(오픈 첫손님이었음. 11시) 식사는 짬뽕밥을 주문했으며, 국물의 맛은 양호했으나 건더기가 양파와 부추류가 다반사로, 원가절감을 하고자 재료를 아낀듯이 보였음 (가격은 8,000원인게 함정) 단무지와 생양파는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었는데, 양파도 전날 썰어놓은 듯 건조했으며 생기가 없었음. 코로나19 위험에도 불구하고, 좁은 매장내 대기하는 손님들이 북적거렸으며, 식사하는 테이블 바로 옆에서 대화를 나누는 등의 행동에도 제지하려는 의사가 없어보였음(그게 문제가 아니라 메시지라도 써붙이던지, 밖에서 대기하시도록 안내를 하던지 해아지) 사회적 거리두기 실종. 테이블은 하나건너 하나 착석(매장이 좁아서 의미가 없다는건 함정) 사실 별 두개의 평가도 과하지만, 맛은(제발 원,부재료 투자도 충실해주세요) 있었으니(소시맛인가? 후추맛인가?) 별 평점 두개. 워낙 후추를 좋아하는 편이라, 후추맛 때문에 별 2개일수도 있음.(동행인은...
Read more짬뽕 좋았음. 그런데 특유의 홍합냄새가 많이남. 호박산 맛의 감칠맛이 너무 심해서 비릿 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으나 깊은 맛이 난다고 해야하나?? 막 싫은건 아님 그리고 탕수육은 기대도 안했는데 고기도 맛 좋고 소스가 참 맛있었음. 소스에 배추가 들어감 신기했음 그런데 2만 5천원짜리 탕수육 대 치고는 양이 너무 적었던 감이 있음.(물론 내가 대식가) 군만두 서비스는 좋았다^^ 양파, 단무지는 필요한 만큼 덜어 먹을 수 있음. 양파는 아주 달고 맛남 단무지는 별로임. 친구 4명이랑 같이 갔는데 순두짬뽕밥 먹었는데 좋다고 했음 짜장도 평범함(친구는 신기한 맛난다고 했다. 나는 평범했음.)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좋았음. 그리고 의외로 사람이 많이 들어감. 대관령 눈꽃 축제보시고 따끈한 국물로 몸 녹이시면...
Read moreThey serve very tasty and special jjampong (served really hot), delicious tangsuyuk and jjajangmyun. All come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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