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에 나온 메밀 소바 맛집입니다.
💥 대기 유명 맛집 답게 평일(근로자의 날, 5월 1일) 점심에 방문했을 때도 10팀 이상의 대기가 있었던 걸 보면 주말, 공휴일은 줄이 꽤나 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음식 특성상 회전율이 좋아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아도 됩니다.
💥 분위기 오래된 식당에서 느껴지는 정겨운 분위기.
💥 음식(양&맛) 여자 둘이서 메밀국수 2개와 유부초밥 한 개를 시켰는데 국수가 면발이 가늘고 양이 많지 않아서 2인 3메뉴 주문이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음식은 앉아서 주문이 끝나기 전에 초스피드로 나왔습니다! 국수의 맛은 듣던 대로 멀리서 찾아와도 좋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살얼음이 띄워진 쯔유 육수는 더워지면 다시 생각날 것 같아요. 다만 남자 두 분이 오시면 둘이 기본으로 국수 세네 판은 먹어야 배가 찰 것 같은 양입니다. 유부초밥 맛이야 어디서 먹어도 맛있으니까요.
💥 친절도 조리하시는 분들도 서빙하시는 분들도 너무 바빠서 친절도를 느낄 새가 없었습니다. 요구하는 건 바로 가져다 주시는 편입니다.
💥 기타 위생이 썩 좋진 않고(무, 대파, 테이블 상태..) 양 옆 테이블이 주문한 튀김은 국수를 다 먹고 나서야 나왔는데 한창 바쁜 시간대임을 감안하면 아주 늦게 나온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올 여름이 가기...
Read more장점: 직원들이 친절하다. 단점: 돈을 내고 먹을 가치가 없다고 느껴진다. 별 하나도 아깝다. 방금 먹고 나서 너무 맛이 없어서 처음으로 댓글을 남긴다. 마치 내 돈을 허공에 날려버린 기분이다.
메밀국수(7,000원)와 튀김(15,000원) 두 가지 메뉴를 먹었다.
국수는 면과 소스 모두 평범 이하 수준이며, 양이 적어 점심식사로는 부족하다. 소스는 너무 싱거워 흡연자의 경우 물 탄 간장 맛처럼 느낄 수도 있어, 이곳에 오려거든 최소 1년 정도 금연 후 오길 추천한다. 맛이 왜 별로인지 설명할 가치조차 느끼지 못하겠으며, 양이 적어서 추가로 다른 메뉴를 시켜야 할 것이다. 그나마 무와 파를 넉넉히 주는 것은 좋았으나, 무는 집에서도 살 수 있으니 굳이 이곳에 올 이유가 없다.
튀김은 시키지 않는 편이 낫다. 가격이 15,000원으로 지나치게 비싼 데다, 비린내가 나고 껍질이 남은 작은 새우튀김 네 개, 싸구려 깻잎 세 장, 감자 같은 고구마 튀김, 그나마 괜찮은 호박튀김이 나왔다. 특히 새우튀김은 네 개 중 세 개가 별로였고, 하나만 제대로 된 맛을 냈다. 양, 맛, 바삭함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근처 다른 식당들이 훨씬 낫다.
결론: 앞으로 이 식당에 다시...
Read more양이 너무 적다. 내가 서빙하는 사람에게 양이 많냐고 물어 봤는데, 서빙 아줌마는 "우리 식당은 양이 적어요. 그래서 유부초밥을 1인당 1개씩 시켜야해요."라고 해서 어의가 없어. 식당에서 대놓고 우리 식당 음식이 적다고 하는 곳이 어딨어요. 많다고 해야지. 라고 말하니 대꾸도 못함 음식을 손님이 오기전에 만들어 놓고 판매하며, 배식대 앞에 쌓아두고 있음. 꼭 대형 식당 같은 느낌. 메밀면 맛 정말 없음. 100% 메밀 아니고 메밀 50% 밀가루 50%섞어서 만든 듯. 그리고 이미 면을 만들어서 배식대에 쌓아두어 면이 굳어 별로임. 육수 맛도 별로임. 갈아둔 무는 신선도 떨어지고 겨자역시 가루 겨자를 물에 섞어서 사용해서 겨자 풍미가 떨어짐. 다진 파도 오래되어어 말라 있음.
결론! 누가 극찬을 했는지 모르지만 솔직히 별하나도 아까운 식당임.
가면 실망!
대전에 이보다 저렴하고 맛있는. 양도 푸짐한 식당이 많음.
네이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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