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돈 — Restaurant in Daejeon

A must-visit restaurant when in Daejeon. Whether you’re dining with family or enjoying a night out with friends, this place suits any occasion. The pork was outstanding—rich in flavor, with a remarkable texture and salinity that made every bite satisfying without the need for additional sauces. I highly recommend the mok-sal (목살), which was noticeably superior to offerings at nearby restaurants. The soft tofu stew served on the side paired beautifully with the meat, adding warmth and depth to the meal. We ended with a shared bowl of dulgirum makguksu, which was the perfect finishing touch to a memorable Korean...

Food 4/5 Service 3/5 Atmosphere 4/5 Cost: Fair

It’s worth “a” try. The last time I visited the place was two years ago and they definitely changed. The service was okay but during our time they made the mistake of giving us someone else’s food. Those happen but for this instance, the waitress just poured all the meat in our grill (the grill we were using for half an hour) and then took them back. One unlucky table got our meat which meant this could’ve happened to us and to anyone...

(비추천)구글 리뷰 보고 찾아 갔습니다 많은 리뷰 때문에 은근 기대 했었는데 가격대비 맛은 평범했습니다 특히! 고기의 양이 적습니다

리뷰 보니 지역가이드 레벨 후기는 별루없고 알바같은 후기들이 많이 보이네요^^ 지역 가이드님들도 후기 올린 사람들의 리뷰 갯 수를 잘 보시길 바랍니다 처음 올린 사람들이 이상하리 만큼 많이 보이네요^^ 후기 보면서 이런 패턴은 처음 이네요^^

2명이 먹을거라 3인분 주문하려 하는데 직원분의 권유(전문용어-영업)로 한근(450g) 38,000원 주문하면 순두부찌게 나온다 해서 공기밥도 시켜서 먹었습니다

목살과 오삼겹 혼합으로 나왔고 목살비중은 30%였으며 부드러웠습니다 삼겹살은 익히고 나니 딱딱해져 좀 동네 자주가는 고깃집 보다 퀄리티 낮았습니다

밥도 먹으며 고기 먹는데도 모자라는 느낌 추가로 더 주문하기에 가격대도 그렇지만 맛도 별루..추가하기 그래서 나왔습니다

나는 좀 허전해하고 있는 찰나 버거킹이 보였습니다^^ 저만 햄버거 하나먹고 나니 든든해 졌습니다

결국 5만원이 넘었는데 이돈이면 맛있는 뷔페 가서 실컷 먹을 수 있었는데 역시 고기는 집근처 가성비 좋은 식당이 갑인것 갔네요~

후기 보고 찾아간 맛집 중에서 만족도가 가장 낮은 식당이였던것 같네요

근처 맛집 보다 유난히 많은 후기를 보고 갔었는데 결과는 반대네요 ㅠㅠ

이제는 후기 많아도 리뷰 게시자가 지역가이드 레벨 이상이 더러 있는지도 살펴야한다는 것도 배운 귀중한 시간 이였던것 같습니다

고기 든든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