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골레토 시카고피자 대전시청점 — Restaurant in Daejeon

내가 원한 피자가 바로 이거~ 값은 비싸지만 같은 돈이면 이걸 먹으리 대전에는 시카고피자점도 별로 없고 집 주위에 없어서 배달도 안되고 차 몰고 15분정도 가서 콤비네이션 10인치 포장해서 가지고 옴 늦은 아침에 2시간 밖에 안된 배고프지않은 난감한 상태라 2시간 후에 먹으려고 했지만 시카고피자의 많은 치즈가 굳으면 뜨아 해서 참지 못하고 한쪽을 먹었는데 흐아 입속에서 치즈랑 토핑들이 왁자찌껄 쩌 업 쩝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토마스 소스가 허 넘 좋아서 한조각 또 먹고 배가 좀 차서 그만 하려다가 결국 네조각 먹고 일단 스톱 총 8조각 그리고 저녁에 전자랜지 돌려 두조각 더 하 정말 강추 주차 가능(1시간만 무료)한...

별로 남정네 3명이 가서 주문시키고 콜라 1개 시켰는데 캔콜라랑 잔에 빨대 3개를 넣어서 가지고 오더랍니다. 시킨건 시킨거니까 가서 콜라 페트로 하나 달라니 캔콜라만 판다고 합니다. 냉장고에 페트콜라가 왜 들어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애초에 남자 3명이 콜라 1개 면 페트병인데 아니면 알바생이 저희는 캔콜라만 팔아요 알려 줄수도 있는건데 아쉽네요

맥주는 조그만 잔당 4천원에 팔아요 맥주좀 마실려다 말았네요

버팔로 윙봉을 시켰는데 뼈그릇이 없어 불편했습니다.

휴지가 배치되지 않아 불편합니다

콤비네이션 피자는 맛있습니다.

고구마 피자는 달고 느끼합니다.

피클이나...

알바가 전 손님이 흘려 놓은 가루를 테이블 닦으면서 옷 위로 다 흘려서 아무말은 않했지만 제 표정이 좋지는 않았을 듯 합니다. 그렇지만 그 알바 사과 한마디 없이 가더니 새 행주 들고와서 탁자만 닦고 휑 갔습니다. 주문 받는 분이 확인 까지 하시고는 몇 분 후에 다시 확인 하시더니 더 늦게 온 다른 테이블은 음식이 나왔는데 안 나와서 확인 하려고 부르니 아까 그 알바 쳐다보고 셀프바 앞에서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 참 후 음식 들고 온 알바가 첨으로 사과 한마디 했습니다 아무리 음식 맛 좋아도 별로 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 돈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