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me here with my family, who are locals from Daejeon, hoping to enjoy meal together. My husband is a big fan of naengmyeon, and my family recommended this place so he could try a local favorite. Unfortunately, the experience fell short in several ways.
Right from the start, the service was cold and unwelcoming. We were a party of seven, including three vegetarians who ordered different dishes from the menu. As soon as the staff realized not everyone would be ordering a full meal or eating meat, their attitude noticeably shifted. What started as indifferent service turned into something close to passive-aggressive—disinterested, rushed, and lacking even basic hospitality.
While the food itself was passable—neither terrible nor particularly memorable—it simply couldn't redeem the atmosphere created by the staff. It's a shame, because we genuinely wanted to enjoy the experience after seeing each other in 3 years. But the unfriendly treatment left a lasting impression that overshadowed everything else.
Even if the food had been exceptional, the service left such a bad taste that we wouldn’t return or...
Read more사리원 시청점(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남로91번길 16)은 성심당의 빵과 과 더불어 대전을 대표하는 일반 음식점으로 불고기와 냉면으로 유명합니다. 창업 2대주인 옥인숙 여사의 외할아버지 이재우씨가 황해도 사리원시 동사리원 역전 부근에서 재령면옥(냉면집)을 운영하신 전통대로 6.25때 피난을 내려와 대전광역시 일반음식점 제1호 업소인 사리원면옥을 창업하였고 현재는 3대 며느리와 4대 손녀까지 손맛을 이어받아 내려오고 있는 전통적인 한국과 대전을 대표하는 음식점입니다. 따라서 고객들도 대를 이어오며 사리원면옥의 추억과 맛을 보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사리원 시청점은 옥인숙여사의 며느리가 운영하는 업소로 사리원면옥 전통의 맛을 고스란히 물려받아 변치않는 사리원의 손맛을 느끼게 해주며 가격도 10년전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고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매장은 홀 형태가 아닌 룸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 2~40명까지 인원수에 맞게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지않고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더구나 고급 와인바가 매장 내 설치되어 있어 화이트,레드와인을 골라서 마시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습니다.가성비가 뛰어난 음식점입니다.불고기와 냉면도 맛이 있지만 소주를 곁들이기에는 묵은지 김치볶음(김치 비빔)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사리원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고요. 고기소가 듬뿍 들어있는 북한식 만두는 2개만 먹어도 한끼 식사가 해결될 정도로 크고 맛이 좋습니다.수원에 살고 있지만 사리원의 맛을 잊지 못하고 1년에 몇번씩 사리원을 찾아가게 됩니다. 엄지 척! 별...
Read more서울에서는 식사하러 몇번 갔었던 집이었는데 대전에서는 처음 가게 되었습니다. 둔잔동에 위차한 매장이어서 넓고 쾌적한 편이었어요~ 식사는 주메뉴가 한우로 된 갈비와 불고기 그리고 냉면입니다. 시리원에서는 오랜만에 먹어 보는 갈비였지만 맛은 예전과 변함이 없었고 양도 적당해서 먹기에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샐러드, 버섯나물과 김치도 맛이 좋았기에 다음번 대전 출장때도 다시 한번 들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식으로 먹는 물냉면의 면발도 평양냉면을 느끼기에 충분했으며 육수도 아주 맛이 있었고 양도 적당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셔서 드셔보시면 후회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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