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찐 맛집 서울치킨입니다. 주말에는 2층 운영을 하지 않아 홀에서 먹기가 많이 힘듭니다. 주말에는 포장을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오후 5시 이후에 대흥동에 있는곳을 방문하는게 좋아요. 치킨 양이 많고 무조건 후라이드에 소스추가입니다. 오늘 꼭 한잔 먹어야 한다면 내장탕 작은거는 필수 입니다. Seoul Chicken in Daejeon is a true local gem. They don't operate the second floor on weekends, making it quite difficult to dine in the hall. It's advisable to opt for takeout during weekends, or consider visiting their Daehung-dong location after 5 p.m. The portions of chicken are generous, and adding sauce to the fried chicken is a must. If you're planning to indulge today, ordering a small serving of gizzard soup...
Read more치킨양은 굉장히 많아보이는데, 사실 보면 닭을 잘게 썰어서 그런거란걸 알 수 있습니다. 염지를 안하는 것 같았고 튀김은 바삭바삭하며, 튀김자체에서 단맛이 은은하게 납니다. 사람이 많은걸 알고있어서 토요일 4시쯤에 갔는데도 치킨 받는데만 1시간이 넘게 걸린다고하셔서 7시에 온다고 선결제를 해놓고 왔네요. 먹어보니 딱히 1시간이나 기다려서 먹어야하는 치킨인 거는 모르겠습니다. 후라이드에 소스를 따로 주문하면 1천원이 추가됩니다.
내부는 좁습니다. 2층도 있는데, 2층에서 내려오실때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있을때도 한분이 미끄러지셔서 크게 다칠뻔했네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쉬웠던게 양이 많은 치킨이라 포장해가려는데, 할머니께서 그냥 맨손으로 치킨을 잡아서 포장을 하십니다. 집게같은걸 이용하는거도 아니구요. 그 할머니가 이리저리 행주도 잡고, 창고문도 열고 왔다갔다하는걸 봤는데, 손도 안씻으시고 치킨을 잡고 비닐봉지에 포장하셔서 포장한거 안먹고 그냥 두고 왔습니다. 사람 먹는 음식인데, 음식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홀에서 위생에도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아요. 의자에 걸어놓은 핸드백도 치킨기름묻은 손으로 만지시고, 창고문으로 핸드백을 찧어서 스크래치가 갈뻔 했습니다. 치킨자체에대해서는 괜찮았지만, 홀 서비스가 굉장히 기분나쁜 경험이었네요....
Read more대전에서 최근 인기인 전통식 치킨 맛집이다. 대전시내 중앙시장 먹자골목에 있다. 최근 대흥동에도 분점을 오픈했다고 한다. 35년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고 사장님인 할머니 두분은 무척 친절하다. 후라이드치킨외에도 닭도리탕, 닭내장탕등을 판매한다. 백숙도 있다! 치킨은 작게 먹기좋게 튀겨져 나온다. 튀김옷은 두껍다. 서울에는 없는 서울치킨. 입구에 있는 문을 닫으면 시장의 잡음은 완전 차단. 소스는 1,000원. 잔뼈가 많은것은 단점. 이층에 테이블 네개있는 룸이 있고 화장실도 있으니 일층에서 먹고 맥주를 실것 마시고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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