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f of the area was traditional Korean style and the other half was with chairs. The customer service was really fully kind but efficient. The food was simple and good. The toilet was actually traditional style without flushing lever, (squatting) which was uncomfortable but interesting! We had to wait for a while - we got 8th in the waiting list even though we arrived...
Read more20240904 수요일 4시 45분쯤 방문. 브레이크 타임 토요일, 공휴일 3시부터 4시까지 일요일 휴무
두부탕 국물 시원 남자사장님 성격이 좀...
20230211 검색해서 찾은 한밭칼국수. 두부탕이 궁금했거든요.
국물을 끓이면서 건져먹는 두부가 맛나더군요. 끓이면서 먹으니 전체적인 맛이 오르는 기부늬였어요 ㅎㅎ 멸치에 고춧가루 파 단촐한 재료같은데 맛이 좋았어요 뜨끈하고 칼국수는 국물이 끈적해서 두부탕이 상대적으로 시원했어요.
들어가면 자동으로 주문이 들어가는 시스템인가바여 두부탕은 기본이고 사리를 얼마나 먹을지 결정해야 하고 사리(사리는 칼국수 사리만 있나봐요 옆테이블 어느 분이 물어봤다가 서빙 아주머니한테 대차게 혼남;; 라면사리가 있을 수도 있는건데..삐질 )먹고
볶음밥 먹을지 말지 요렇게 하는 시스템인 것 같더군요. 칼국수 시키는 분들은 적은지 칼국수 주문했더니 ???하는 표정의 서빙아주머니..
매장이 작고 낙후되어서 노포느낌 낭낭 저희는 점심 1시쯤 갔어요. 그래서 웨이팅있어요 저희는 5분정도 그 뒤는 한 15분?정도씩 있더라구요 화장실은 70년대 스타일? 푸세식 느낌이래요 남편이 ㅋ
볶음밥 슴슴해여. 누른밥 덕분에 필수코스인 것 같다는 저의 뇌피셜 ㅋ
주차 골목에 대야하는데 힘들어서 유료주차장이...
Read more80년대부터 영업을했다는 노포네요. 입구나 주변의 모습에서도 그런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 물론 그런 느낌이 깔끔하다는 인상은 주지는 않아요.
제가 먹는 것은 두부탕에 칼국수 사리를 추가하는데요. 두부탕이 무척 맛있습니다. 두부가 엄청 고소하고 질이 좋아요. 게다가 같이 곁들일 겉절이도 매우 좋습니다. 칼국수 면이 나오기 전에 국물을 어느정도 드세요. 칼국수면이 투입되면 국물맛이 변하게 됩니다. 사리 나올때 육수가 추가되니 걱정마세요. 그렇게 국물과 두부를 먹다보면 사리가 나옵니다. 면은 완전 익힌 상태로 나오지는 않아요. 불을 최대로 놓고 조금더 익혀 줍니다. 면은 맛은 있지만 최고라고 말하긴 힘들긴 합니다. 국물과 겉절이 맛으로 후루룩 먹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밥을 볶습니다. 별다른것 없어요. 공기밥에 김을 많이 넣어서 볶아줍니다. 김을 좋아하신다면 정말 맛있을겁니다. 육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순간입니다. 그냥 밥과 김만 추가되서 볶았을 뿐인데 말이죠.
두부가 아주 좋고, 국물이 특별합니다. 음식점의 개성은 이런거다 싶습니다. 조금 지저분하고 사람이 많아 정신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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