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여행을가서 바닷가앞에서 저녁식사 할곳을 찿던중 부산횟집이라는 간판을보고 들어가서 앉자마자 메뉴추천에 후히막심. 나오기도 미안하고 민망해서 다른곳가도 다 뻔하다 생각과 잘해주시겠다하시셔서 40만원가량 주문. 스께다시부터 나오는데 고추에 마늘까지 큰접시에 나와주면서 상채움. 모든 스께다시가 싱싱하지않으나 튀김요리가 (고추튀김 고구마튀김 2가지만줌) 제일 싱싱했음. 모든게 싱싱하지 않아보여 젖가락도 못움직이다가 같이간 일행이 고추에서 진물이 나온다해서 바꿔달라함 나온건 없지만 결국 아까와서 회라도 몇점 먹고 종료. 새벽에 숙소에서 자는데 1명이 잠도못자고 뎅굴다가 결국 응급실 직행했는데 장염 판정받음. 모두 황당함. 어떻게 음식가지고 이렇게 장난을 치는지 전화하고 방문해서 따지려다 모두 참으라함. 결국 기분드럽게 여행 잡쳐 병원서 바로 서울로 돌아옴. 이글을 읽는 관계자들은 분명 어딴 음식을 장난는지 알고있을것이며 다시는 관광지에서 아무곳이나 가면않되며 회는 정말로 조심해야함. 나머지는...
Read more소매 싯가 15만원도 안 하는 돌돔 50만원에 후려침 그래 뭐… 관광지니까..
스끼라고 나오는게 40미는 될까 싶은 전복 한 개, 식어서 비린내나는 고동 세 개 새우 세 마리. 멍게 하나, 생선구이 하나(덜 익었는데 탔음 ㄹㅇ 신기) , 감자튀김 세 개 고추튀김 세 개, 역한 초밥 세 알, 전복죽 한 숟가락, 냉동 감자떡.
즐겁고자 떠난 여행이었는데. 가족끼리 몇 년만에 간 여행이었는데.
고작 몇십만원 벌겠다고, 사람 속여가며 상처주고 살지 마세요. 그거 다 업보입니다.
제발 장사 그만 두세요.
놀러와서 시간 버리고 돈 버리고 속상하셨을 분들 생각하니 제가 다 마음 아프네요.
강릉에서 부산 간판 걸고 장사하시죠? 강릉시와 부산시의 얼굴에 동시에 먹칠하는 겁니다…
근데… 옆에수 먹다남긴 음식은...
Read more24시간 문여는 식당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음식 잘합니다.
과거 여기서 곰치국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 찾았는데 겨울이라 곰치국은 없고 생대구탕을 먹었습니다. 신선한 대구로 너무 맵지 않으면서도 개운한 국물맛을 보여줍니다. 겨울엔 생대구탕 강추합니다.
잡어로 만드는 물회도 사철 먹을만 합니다.
늘 붐비는 길목이라 주차가 어려운데 가게에 말씀하시면 주차 안내 해주십니다.
탕이 맛있어서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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