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think this is a small coffee shop with a few old coffee grinders, you're going to be in for a surprise. They have everything coffee history related spread across 3 floors! There is so much to see and learn. Not to mention all the coffee things you can buy...
Read more박물관 1인 성인 푯값 8,000원엔 1층 카페에서 교환할 수 있는 5,000원치의 쿠폰이 포함되어 있어 커피를 마신다면 사실상 3,000원입니다. 5층에서 시작해 3층, 2층으로 내려가는 순으로 총 3개층을 관람합니다. 커피에 대한 각종 정보는 5층, 3층에 거의 다 있고 2층은 갤러리 느낌으로 꾸며놨습니다. 5층, 3층에는 아주 많은 커피 유물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단조로운 아름다움과 화려한 아름다움을 가진 유물을 모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쉬운 것은 정보 글 판넬의 내용이 겹치는 게 많았고 글씨가 아주 작은 경우가 많아 읽기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방대한 정보가 있지만, 또 일반 전시회를 생각하면 전시품의 수가 적고 비슷하게 생긴 게 많기 때문에 글까지 다 읽는 분들는 소요시간이 아주 길 것이고 글을 안 읽는 분들은 아주 금방 보실 것 같습니다. 전시 중간에 커피와 차 등을 시음해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관람 후 1층에서 커피를 마실 분들은 터키쉬 커피만은 안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맛이 너무 강해 이후 먹는 커피의 맛이 잘 안 느껴졌습니다. 관람 후 1층 카페에서 파나마 게이샤(1.3만원)와 예멘 모카 마타리(1만원)의 핸드드립을 마셨습니다. 앞서 말한 박물관 관람자 쿠폰을 사용하여 둘을 합해서 1.3만원에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면 한 잔에 6,500원 꼴이니 일반적인 핸드드립과 비교해도 비싸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디감이 무겁고 산미가 없는 커피를 좋아해서 이런 유명 카페를 갈 때면 늘 마타리를 마셨는데 이번엔 도전의 느낌으로 게이샤를 마셨습니다. 정말 꽃향기가 났고 산미가 입이 아니라...
Read moreIf you bought a cup of coffee, you can travel all over the world of coffee. Each of the five floors was a very special museum with a unique history. You can also sit in a comfortable chair and drink coffee. It was a really nice place with a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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