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자전거길 여행 중 아침식사로 들려 먹었습니다. 09시라는 비교적 이른 시간임에도 영업을 한다고 하여 이 일대에서 괜찮게 배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여러 자전거 라이더들이 이 식당을 방문하곤 한다고 합니다.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또한 사장님이 수제로 만드신 반찬들도 같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사장님께서 혼자 여행하시는 저를 위해 굳이 밤이나 생수를 챙겨주시는 등 친절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차를 타고 오거나 자전거여행을 하러 오거나 둘 중, 혹은 정동진이 근처라 많은 손님들이 국수요리가 땡길때 많이 올 수 있는...
Read more추석연휴 해파랑길 홀로 여행중 길을 헤매다 우연히 들어간 집이었는데,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아침이라 밥먹어야 된다고 하셨고 2인 이상 주문 가능한 메뉴를 1인식으로 직접 만들어주셨습니다. 밥도 혼자 왔다고 두공기 분량으로 주셔서.. 역병으로 홀로 보내는 외로운 추석이었지만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정성이 들어간 음식 맛은...
Read more아침부터 방문 가능한 집이에요. 아주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참 착하고 밑반찬도 많아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을거 같아요. 막국수, 순두부찌개 다 맛있으니 취향껏 드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옛스러움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