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were staying at Sun Cruise hotel, and this seafood restaurant was right across from it. Staying at the hotel gives you 20% off your check. Having said that, the food was decent but the staff seemed unfriendly and the place needed some cleaning/maintenance, as there were dirty windows you couldn’t see out of and spider webs as you walked up the stairs. After the 20% discount and the US dollar to Korean won exchange rate, the bill came out to roughly $290 for 5...
Read more한줄로 길게 늘어선 횟집 주차장에 차가 가득하다. 11월 중순의 토요일인데 이정도면 해돋이로 유명한 정동진의 횟집이니 연말 연초에는 더 붐빌 것 같다. 선크루즈 리조트에 2박을 예약하고 도착한 정동진 여행의 첫 날 저녁. 가까운 어국 횟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리조트에서 함께 운영하는 집인지 숙소에 안내가 잘 되어 있다. 시간마다 셔틀버스도 운행중. 횟집으로 내려갈 땐 큰 버스를 탔는데 올라올 땐 승합차를 타고 왔다. 내려갈 땐 자리가 넉넉했는데 올라갈 땐 빈자리 없이 가득 채워 올라갔다. 기사님께 물어보니 6시에 내려가는 차는 직원들 퇴근을 겸하는 차라서 버스가 온다고 했다.
파도 소리밖에 안들리는 바깥과 다르게 횟집 내부는 손님이 가득하고 시끌벅적 하다.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윗층 홀 까지 가득 찬 상태는 아니었지만 피크타임이라 직원들은 정신없이 홀을 누볐다. 구석 자리에 앉았더니 불러서 소주 한 병 주문하기가 힘들었다. 밤이라서 바깥 풍경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낮에는 바다 전망이 좋을 것 같다.
썬크루즈 리조트처럼 배 모양을 하고 바닷가에서 눈길을 끄는 집이다. 누구든 외형을 보면 저긴 뭐하는 곳인가 궁금하게 만드는 배모양의 횟집. 아내와 둘이 대게 한마리와 모둠회가 나오는 세트 메뉴를 먹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음식은 없었지만 대체로 무난한, 활어횟집에서 쉽게...
Read more24년 7원 28일 가족여행 11명 (성인8 학생3)
예약은 20인 이상만 받아서 예약못하고 5시 30분경 방문.
비치크루즈에 있어서 호텔투숙객 20% 할인 메뉴 시킴
술음료 포함 100만원 가량 결재.
멀리 가봐야 거기서 거기일것 같아서 가까운곳 걸어서 감. 일단 실내가 너무 더움. 하루종일 뜨거운 햇살의 기운을 고스란히 다 받은듯. 땀을 줄줄 흘리면서 먹는데 맛있게 느껴질리가 없음. 특히 단체석 뱃머리쪽이 더움. 홀쪽은 상대적으로 시원 했음. 가시려면 뱃머리 더운쪽 보다 홀쪽에 앉으시길.
음식은 그럭저럭 이었음. 기본찬 셋팅도 그럭저럭 회도 그럭저럭 대게는 살수율이 좋았음.
근데 종업원분들 매우 친절하심. 덥다하니깐 본인들 잘못도 아니신데 연신 미안하다 하시면서 얼음이라도 드릴까요???
계산할때 깜밖하고 안가져온 만원쿠폰도 프론트 전화해서 해결하고 적용해주심.
먹다가 대게가 조금 남았는데 포장을 부탁해도 친절히 해주심.
덥고 그럭저럭한 음식맛에 실망하다가도 친절하신 종업원분들 때문에 기분 좋게 나옴.
총평 덥지 않은날 가서 시원하게 맛을 보면 좋았겠음. 종업원분들 매우 친절하심. (성함은 모르겠지만 한국여성분) 예민하신분들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