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했을때 앞에 친구사이인 5명이 있었다. 그 팀은 금방 들어갔고 우리팀 밖에 없어서 빨리 들어갈것이라 생각했는데 크나 큰 오산이었다. 우리 팀 뒤로 7팀정도가 더 왔고 1시간 정도를 기다렸다. 이 집의 황당한 점은 손님이 나가도 가게 안에 들어갈 수 없다. 웨이팅하고 있는 손님을 그냥 땡볕에 무작정 기다리게 하는것이다. 도착했을때 보았던 5명도 먹고 나가고 많은 팀들이 다 먹고 나갔음에도..대기하는 손님은 가게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2팀이나 나갔고 30분이 흐르고 모든 팀이 다 가게를 나갔다. 그 후 테이블 정리를 다 마친 뒤에 전부 동시 입장했다. 제일 마지막에 와서 10분 기다린 팀도 1시간 기다린 우리와 동시입장. 우리팀과 우리 바로 뒤에팀은 같은 방에 앉게되었는데 그 팀도 말도안되는 시스템이라고..그런데 또 황당하게 제일 마지막 온 팀부터 음식이 나간다. 그리고 김치가 2종류 나왔는데 맛이 너무 없어 깜놀. 그때 이미 느꼈다 이집 분명 메인도 별로겠구나..그 후 받게된 음식. 나 이거 먹을라고 1시간 기다린거임? 동네에서 먹었던 장칼국수 체인점이 더 나음;; 옆에 팀도 집앞 칼국수가 더 맛있다며...후..다시는 안가.... 이게 8천원이라니;; 면은 불어서 젓가락으로 들어보니 뭉쳐서 떡이되어있음 이건 먼거리의 중국집 배달시켰을때 떡된 면발;;;; 이게 진짜 맛있다구요? 와 사람입맛 진짜 각양각색;;; 난 더워죽겠는데 사장아들인지 직원인지 여튼 그바로옆 연계된 커피숍가서 시원하게 핸드폰하고 있는데 부러웠음. 아니...이 더위에 바로바로 자리안내를 안하고 한꺼번에 치우고 한꺼번에 대기손님 받으면..1시간 기다린 팀들은 열받지 않겠습니까? 진짜 입구부터 지저분하고 냄새날때 돌아서야했는데... 그리고 고양이 목줄좀 길게 해주시던가..날도 더운데..기다리던 사람들이...
Read moreAmazing delicious foods! Most of them are available for muslim people, halal food! It is small place but I think so famous! Just 1 hr far from pyeongchang. One of the best choice for korean...
Read more22.08.20
강릉역에서 도보10분정도에 위치한 형제칼국수.
상당히 유명한 장칼국수 집으로 추천받아서 오게되었다. 도착한 시간은 오픈시간10분전.
이미 줄이 꽤 있는편이고 우린 오픈하고 한사이클 기다린 뒤에 30분후 입장했다.
메뉴는 단일메뉴 장칼국수 1가지이다. 맵기조절이 5단계까지 있고 나는 기본매운맛으로 했다.
반찬은 무말랭이와 김치가 나오고 김치는 신김치이고 무말랭이는 상당히 단맛이다.
매운맛을 잡기에 안성맞춤이였다.
기본매운맛이라고 해서 별로 안매울줄 알았지만 의외로 상당히 매운맛이였고, 매운걸 좋아하는편이 아니라면 3단계로 해서 먹는것을 추천합니다. (매운걸 못드신다면 2단계이하)
국물은 고추장맛 나는 칼국수 느낌인데 꽤 맛있어서 계속 마셨다. 김과 칼국수, 야채들까지 같이 먹으며 상당히 맛있다고 느꼈고 밥까지 말아먹을때도 술술 들어갈만큼 정말 맛있었다.
조금 매운게 아쉬웠지만 이것도 맵지만 맛있게 매운맛이라 계속 들어가는 맛이긴하다.
오픈 20분전쯤 가면 첫타임에 먹을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식사후 나오니 계속 줄 서있는걸 보면 웨이팅...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