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friendly service, clean, and affordable. The beef, covered with steamed leek, was excellent. You wrap the meat in an array of provided veggies, use the sauces, and stuff your face....
Read more친절 그 잡채. 암뽕수육(대), 곱창전골주문
암뽕수육: 암뽕과 수육 비율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음. 우리는 50%. 50%. 암뽕과 수육에 살짝 참기름을 뿌려서 제공되는지 향긋하고 고소한 참기름 향이 은은하게 난다. 암뽕은 깔끔하게 삶아냈지만 그럼에도 약간의 잡내는 있다. 채소 쌈싸먹음 다 사라지는 냄새니까 신경쓸 필요는 없고. 다시마쌈도 나오고, 멸치젓도 나오고, 야채무침도 나오는데 야채무침 너무 맛있다. 야채가 많아서 고기가 무한으로 들어가. 수육도 고소하고 담백하고 식감도 좋았음.
곱창전골: 맑고 시원하게 끓였는데 서울에서 사먹던 곱창전골과는 좀 다른 맛의 국물이었다. 약간 다시마국물맛, 너구리 맛? 같은데 또 얼큰하긴 엄청 얼큰하다. 청양고추? 매운 고추?를 사용했나! 아무튼 시원했다. 파, 양파, 팽이버섯, 양배추 등 채소도 가득 들어가 있어서 시원하고 개운했다.
아 무엇보다 여기 너무 왕왕왕 정말 ㅓㄴ무 너무 친절하심 친절해서 감동.... 이게...
Read more오랜만에 들른 장소 입니다 있던장소에 집이 없어서 살짝 헤메였는데 바로 옆으로 이전 하였더군요 너무 오란만에 들른 집이라서 설레는 아음으로 찾았는데 이전한지 6년 되었고 맛은 여전하더군요 그때 그 아주머니는 보이지 않고 일하시는분과 딸 되보이는 분 그리고 주방에 남자분 지역돔문회 회장직에 있을때 동문 선후배님과 들렀던 추억어린 장소 입니다 특히나 불국사장날이라 참 좋았는데 부슬 부슬 내리는 가을비가 장터를 위축시키고 오랜만에 들른 장소라 서먹했습니다 그래도 참 잘 들럿습니다 지인의 초대로 석굴암 불국사 공설시장의 암뽕집 삶의 한페이지로 장식 되겠지요 아쉬운 하루를 마무리 하고 동해남부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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