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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teuri Park
4.0
(366)
전주분식
4.6
(66)
무교동낙지
4.4
(95)
$
이대조뼈다귀
4.1
(41)
$$
별미칡냉면
3.9
(544)
저녁모임으로 6시예약하고 갔고, 깨끗한 선술집 같은 분위기에 괜찮았다. 단ᆢ가게가 좁은편이라 화장실도 밖으로 나가야하는 단점. 셋팅된 상위에 동글동글 말려있는게 먼가했더니 면장갑이랑 비닐장갑이었다. 두개를 끼고 손으로 뜯으라는쪽갈비맛이 두가지였는데 순한맛,매운맛ᆢ 우리는 반반으로 3인분씩(1인분18000원) 주문했고 어떻게 구워먹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시범도 보여주셨다. 그러나 수다 떨다가 첨엔 다 태워먹었다. 양념이 발라져 있어서 그런지 순간 방심하면 태워먹으니 조심! 매운맛이 먹을만하다는 친구말에 반반으로 시켰는데 다들 맵질이라 그랬는지 맵다는 의견 나중엔 서로 먹으라 남김ᆢㅎ 다음에 다시 온다면 안매운걸 많이 2대1로 시켜야겠다. 여기 사이드메뉴가 좋다해서 알주먹밥, 국수말이, 계란찜을 시켰는데 다 맛있다. 날치알주먹밥이 없었다면 매운쪽갈비 먹는데 힘들었을지도 국수가 따뜻한건줄 알고 시켰는데 알고보니 냉이어서 당황했지만 맛이 좋아서 다들 잘먹었다. 오히려 매운맛을 식혀주는 션하고 개운~면발이 엄청 쫄깃해서 어찌 삶았는지 아줌마들이라 다들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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