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Authentic Korean food Whole chicken soup stuffed with ginseng and rice The curry sauce is very delicious. But it should be seasoned with salt, pepper and white wine. The taste will be better. Order additional fried chicken with salt and crispy skin. But the taste is average. In summary, this shop can be used and recommended.

영종도 을왕리에 식당 참 많지만 믿고 갈만한 집 찾기 어려운 것 같아요. 황해해물칼국수 이 지역에선 굉장히 유명한 곳이죠. 그 유명세가 허언이 아님을 먹어보고 확인했네요.

이 집의 장점은 1 조미료 맛이 없는 깨끗하고 깔끔한 국물 2 칼국수 하나만 고집하는 단일메뉴 3 직접 뽑으시는 쫄깃한 면발 4 어마어마한 양 5 1인분에 가리비 하나씩 ㅎㅎ

정말 좋은 점은 혼칼국수 가능하다는 점..!! 다른 곳은 무조건 2인분 부터 주문 가능하지만 이 곳은 1인분 8천원에 주문 가능해요. 그 양은 성인 여자 두 분이 드셔도 좋을 정도로 많습니다.

시원하고 독특한 육수의 원천은 대량의 북어입니다. 대량의 북어가 감칠맛 나고 깔끔하지만 너무 가볍지 않은 육수를 내어줍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의 억센트는 고추짱아치 다대기. 대신 주시는 고추짱아치가 담백한 국물에 소금기와 매콤함을 주면서 국물맛을 한층 업글 시켜줍니다.. #엄지척

면발이 쫄깃쫄깃 하지만 많은 양으로 질릴 수 있는...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해넘이를 구경하고 인천교직원수련원에서 1박후 소무의도에 갔다. 주중이라 모든 길이 한가하였고 주차장도 넉넉하었다. 소무의도를 한바퀴도는 둘레길은 언제 걸어도 여유롭고 좋다. 소무의도를 한버퀴 돈후 점심삭사를 무엇으로 할까 했더니 아내가 황해칼국수에 가자고 한다 . 이쪽에 와서 황해칼국수를 먹지 않고 가면 후회한단다. 황해컬국수 1호점을 내비에 찍고 갔는데 주차장이 넉넉지 않아 주차는 2호점 뒷편에 하고 식사는 1호점에서 했다. 가장 기본인 해물칼국수를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살펴보니 모든 식탁에 손님들이 꽉차있었다. 주문한 해물칼국수를 받아 살펴보니 황태로 국물을 내는지 황태가 섞여있었고 바지락과 백합 홍합 등 다양한 조개들이 들러있었다. 칼국수도 쫄깃하니 맛이있었다. 1호점에서 조금 불편한 점은 식탁이 좌식이라 앉아있기가 불편하였고 식사후 일어날 때 다리가 쥐가나고 저려서 혼났다 . 주차장으로 가며 2호점에 들러보니 그곳은 입식으로 되어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