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found this restaurant via Naver, I’m so glad! I loved all three dishes and can’t fault anything. The restaurant itself has such a cosy feel. The Arancini was super crispy with a subtle seafood taste. The pasta was PERFECT with so much seafood and very balanced sauce. Pork cutlet was generous and very crispy. I had to search up how to say very delicious because I had to tell the lovely staff how fantastic...
Read more가격대 고려하면 별 4개 정도가 맞는 것 같네요.
시그니처 메뉴 2개 + 당근수프 + 디저트까지 먹었는데, 먼저 당근수프는 당근 맛이 난다기보단 꽤나 크리미한 느낌이었습니다. 우유크림까지 올려서 되게 부드럽고 좋았어요. 버터가 많고 짠맛이 조금 있어 조화는 잘 이루었지만 저와 일행은 짠맛에 정말 민감해서 조금 짜게 느껴졌네요. 보통사람에겐 맛있겠습니다.
스파게티는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돼지고기 전지, 새우, 전복, 오징어, 조개 등을 듬뿍 넣어 소스의 향이 좋고 파스타 면도 맛있었습니다. 다만 크림이라 느끼한 맛을 매운 맛으로 잡으려고 한 것 같은데, 덜 매운 맛으로 주문해서 그런지 느끼했습니다.
다른 시그니처 메뉴는 먹물밥?을 동그랗게 말아 튀긴 요리였는데, 신기한 맛이었지만 안에 들어간 치즈 때문인지 몰라도 밥 자체의 풍미가 느껴지지 않아 심심한 요리였던 것 같습니다. 소스를 끼얹어서 먹으니 맛있긴 했습니다만 두번 찾아서 먹을 것 같진 않았습니다.
디저트로 나온 브라우니와 젤라또는 달달해서 좋았는데 메인 메뉴들이 다 느끼한 맛이다 보니 조금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훌륭한 요리였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간간하고 느끼한 맛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짜고 느끼한 맛에 예민한 수준이 아니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샐러드같은...
Read moreStumbled across this restaurant because we are staying in the area. The food is surprisingly good! We ordered from both their signature dish. The ambience was really nice. Hig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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