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점례남문피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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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ably closer to 3.5 if I had to score it. They mainly do blood sausage and oppal soup and nothing much else so if you don't like heavy soups this isn't the place for you. The blood sausage is real thick.. not size wise but consistency wise. You can taste the gritty texture of the congealed blood.. which gives it a unique and authentic feel/taste. I enjoyed it because it was different but I probably couldn't finish a plate of it by myself and I love blood sausage. The soup was good and packed with oppal. Only downside were the side dishes. It was basic and not tasty at all, also it's self serve (down to the water and sauce). Would recommend to hardcore 순대국 lovers but not to most others.
Chandler Park
00
This place which is a bit hidden had the reputation to make the very best sundae soup. Unfortunately that was up to a couple of years ago. Nevertheless it's still the best I had since I have been in Korea. Not like most other places their black sausages are actually filled with quite some meat. Usually you'll get more noodles... The soup only gets three pieces but you can order more. Definitely a place to check out if you're around and a sundae lover.
Donnit Delajungle
10
오랜 전통의 명실상부 남부시장의 대표 순대국밥집. 진한 뽀얀 국물이 아닌 깔끔하면서도 감칠맛있고 칼칼한 국물이 정말 얼큰하고 크으~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한다. 국밥 속에 피순대가 들어가는게 특징이며 순대보다 내장이 더 많은데 내장 종류와 수도 많다. 피순대는 일반 당면이 들어간 순대만 접해본 사람에게는 생소할 수도 있는데, 훨씬 고소하고 속이 꽉 찬 맛으로 맛들리면 다른 순대는 분식집에서 파는 밍밍한 것으로 느껴질수도 있다. 반찬은 솔직히 별로다. 원래 국밥집은 맛있는 김치가 필수여야 하지만 이곳은 김치가 그닥 맛있지 않아도 어차피 얼큰한 국물에 김치를 많이 먹을 일도 없어서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 이곳은 전주사람들은 안가는 곳이라고, 제발 맛집을 가려면 딴곳을 가라고 비판하는 현지인들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맛으로는 비판받을 곳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동네 맛집이 주변의 관광지화와 매스컴의 영향으로 갑자기 전국적인 유명 맛집으로 격상하고 이전까지는 동네 친구들과 밤늦게 소주한잔 기울이며 배고픔을 채워주었던 값싼 서민음식의 가격이 슬금슬금 올라가는 것과, 동네 사람인데도 외지인들과 함께 긴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이 사태가 '굳이 이렇게까지 줄서서 먹어야 할 맛집은 아닌데'라는 불만을 품게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갈만하다. 하지만 맛으로도 비난받아야 할까. 우리 부모님은 전주에서 사십년 넘게 사셨고 나는 전주에서 태어나 대학교에들어가기 전까지 전주에서 자란 토박이다. 대학 생활과 이후 직장생활을 타지에서 보내면서 여러 식당을 다녀본 내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하면 이곳의 음식은 맛있다. 그냥 맛있는 것이 아니라 정말 맛있다. 몇년간 타지 생활을 하다 오랜만에 이곳을 찾았을 때 그동안 들은 소문이 있어 행여나 실망스럽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한술을 뜬 직후 쓸데없는 고민이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았다. 부모님은 가끔 남부시장에 들려서 국밥을 포장해오신다. 포장은 줄을 설 필요도 없고 한번 포장해 오면 한끼 이상은 잘 먹기 때문에 두분 다 너무 좋아하신다. 혜화에 살면서 근처의 그 유명한 ㅅ순대국밥집도 심심하면 갔었고 원래 국밥을 좋아해서 다양한 유명한집, 동네 국밥집들을 다녀보았고 맛의 우위를 떠나서 이곳은 맛있는 집이 틀림없다. 물론 전주는 동네 식당만 가도 더 저렴한 가격에 웬만하면 맛집 못지않은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굳이 그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여 먹을만큼 꼭 맛보아야 하는 음식이 아닌것에는 공감한다. 하지만 외부인의 입장에서는 그 시간과 비용을 투자할 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너무 많이 옛날과 달라져서 배신감이 든다고 느껴질때면 눈을 들어 ㅂ칼국수집을 바라보자. 배신감은 그럴때 느끼라고 있는 것이다.
Kitty Hendrix
10
The Sundae Gukbap 순대국밥 that I tried was indeed a bit blunt. I added the seasoning as I was advised by Koreans who were sitting next to me, but it didn't make much difference. The taste of the blood sausage was interesting, but not for every day. The restaurant was full on a Saturday evening, quick service, good vibes.
I Z
00
2024년 4월 21일 오전 10시에 방문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아침에 방문하였습니다. 빠른 결론 : 굳이 다른 곳에서 굳이 전주까지 와서 굳이 순대국밥을 먹을 이유가 없다. 메뉴는 순대국밥 1개, 피순대 소자 1개를 시켰는데 유명한 집이라 그런지 회전율은 빨랐습니다. 피순대는 찹쌀순대와 확연한 차이점을 보여 맛있다고 느꼈지만 4개 이상 집어먹기 시작하니 입안이 텁텁하고 물리기 시작합니다. 가게에서는 깻잎과 초장에 먹으라고 이야기하는데 아마 그냥 먹으면 금방 물리기 때문인것으로 추정됩니다. 순대국밥은 나오자마자 실망하였는데 일단 공깃밥 스뎅그릇 바깥쪽에 마른밥풀이 묻어있는 것이 보여 기분이 좋지않았는데 국밥을 한숟갈 뜨는순간 불쾌함이 입안을 맴돌았습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로 잡내입니다 생각보다 잡내에 둔감하고 신경을 안쓰는 편인데 마치 콩나물국밥처럼 슴슴한 국물에 잡내나는 곱창과 귀가 들어가 그 냄새가 더 부각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새우젓이랑 부추를 때려넣어도 계속 남아있습니다. 두번째는 양입니다 순대국밥하면 여러분이 떠올릴 머릿고기라던가 하는 것들이 전혀 들어있질 않습니다. 들어있는건 피순대 2개, 조금의 귀, 그리고 엄청많은 곱창... 숟가락에 걸리는게 실질적르로는 곱창밖에 없습니다. 세번째는 서비스입니다 여기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전주와서 식당을 4군데 넘게 갔는데 가는곳마다 점원들이 불친절하고 싸우려고 하는 듯이 말을 하더라구요. 빨리빨리 고르라느니 바깥쪽에 앉으면 안된다느니하면서 말이죠 돈 내고 밥먹는 입장에서 불쾌하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하고 불쾌한 경험만 한거같아서 기분이 좋지 못하네요 여러분들도 가는건 추천드리지않습니다.
EZ SU
00
WWAAAAAA SUPER DELICIOUS BLOOD SAISAUGE SOUP WE WERENT EVEN HUNGETY WE ATE AT HYUNDAIOAK THEN CAME HERE COS LONG QUEUE PACKED PEOPLE AMAZING WE INITALYLLY ONLY ORDER ONE BUT NO NO NO NOT ENOGUHT WE ORDER TWO I think the spicy one nicer tho because i like spicy but that me maybe
jordan chong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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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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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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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Info
Address
39 Pungnammun 2-gil, Wansan-gu, Jeonju-si, Jeonbuk State, South Korea
Map
Phone
+82 63-232-5006
Call
Website
m.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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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3.9
(1.5K reviews)
Ratings & Description
attractions: Jeonju Hanok Village, Jeondong Cathedral, Jeonju Hyanggyo, Gyeonggijeon Shrine, Jaman Mural Village, Gyeonggijeon, Pungnammun Gate, Lahan Hotel Jeonju, Royal Portrait Museum, Cheongyeollu, restaurants: Veteran Kalguksu, Ondam, 삼백집 본점, PNB bakery Main, Gamasot Bibimbap, Hankook jib, 구프오프(goof-off), Grandma’s Best, Jeonmang | Cafe & Guesthouse, Family House(Jeonju Bibimb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