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가지 마세요. 최악 중 최악! 인테넷 맛집후기 믿을거 못된다지만 여긴 진짜 사기수준이에요. 절대가지마세요
메뉴는 김치 갈치 두 개밖에 안된다고 선택도 못하게하는데, 바쁘니까 그런다고 하기엔 나온 반찬 하나하나 몽땅 미리 해논거에요 진짜 이게 어디 맛집인가 황당. 일부러 찾아간게 억울한 수준
고기도 미리 볶아놓은거고, 생선도 구워놓은거고 김치찌개고기는 뻣뻣하고, 새로한 반찬이 하나도 없이 전부 다 몽땅 미리해논거 담아논거 테이블로 배달한거. 그냥 공장수준 그리고 먹어도되나싶은 찜찜한 비주얼
여기가 왜 맛집으로 버젓이 네이버에 올라있는지?
난 남을거같은 반찬 미리 돌려보내고 밥상위 올라온 반찬은 남김없이 깨끗하게 먹고 일어서는데 여긴 남긴 반찬들 하나도 안아까웠음. 아깝긴커녕 쳐다보기도 싫었고 담겨진 반찬들보니 배탈날까 걱정됐음. 재사용을 안할리없는 분위기고
아까운건 남은반찬이 아니라 내 돈ㅠㅠㅠㅠㅠㅠㅠ 거저줘도 안먹을 수준의 반찬
아 그리고 갈치조림 사장님! 그 꽁치보다 좀 큰 새끼 갈치 2만원 받고 안찔리시나요? 갈치가 아무리 비싸도 크기도 웃기지만 살점 부서지는거보고 맛간 갈치인거 알고 가격보니 진짜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고 눈뜨고 사기당한 버려야하는 갈치 어리버리한 손님한테 처리한 거 맞죠 사장님? 양심에 손 얹으세요
백반기행 제작진에 항의했습니다. 어떻게 이런집을 소개할 수가??! 주인이 바뀌었나요? 백반기행에 낚여서 멀리와서 호구잡힌 사람들 먹는거보니까 진짜 다 내보내고 싶었어요. 여기 그 돌집 아니에요
절대가지마세요....
Read more아침식사할 곳을 찾다가 백성식당에 7시 반쯤 갔다가 아직 준비 중이시길래 주변을 걷고 7시 58분에 갔더니 대기가 벌써 엄청 나서 8시 50분이 되어야 들어갈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맞은 편에 같은 백반집이라서 들어갔습니다. 식객기행에도 나왔다고 하는데 맛도 서비스도 분위기도 별로입니다..
일단 백반 반찬은 하나씩 살펴보면 딱히 먹을 만한 게 없었어요. 바지락국 백반을 시켰는데 김치찌개와 고기 두루치기에는 비계가 엄청 많아서 먹을 만한 부위도 별로 없었고요. 김치찌개 김치는 엄청 시고 커서 먹기도 불편했습니다. 나머지는 간장게장, 열무김치, 파김치, 석박지, 배추김치, 나물 종류, 어묵볶음 등 평범한 반찬이었어요. 사람이 많으니 서비스는 더 엉망이었습니다. 들어가서 빈 지리에 마음대로 앉아도 되는지 몰라 입구에서 기다리니 왜 서 있냐는 투로 말씀하셔서 그제야 들어갔습니다. 저희 앉고 주문한 뒤 10분쯤 뒤에 옆자리에 앉으신 분들이 앉자마자 바지락국 백반을 받아서 식사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식사는 어떻게 됐는지 종업원분께 질문하니 순서대로 나온다며 가버리셨습니다. 기다려도 안 나와서 다른 종업원분께도 질문하니 순서대로 준다고 그냥 기다리라고 하고 가버리시고 저희 말을 듣지도 않으셨어요. 세 번째 질문하고 나서야 순서가 바뀌었다면서 미안하다고 빨리 차려주더라고요.
물도 셀프입니다. 초등학생부터는 1인 1 메뉴 시키라고 합니다. 자녀분이 있으시면 참고하세요. 가격이 싸지도 않고 음식이 맛있지도 않은데 이렇게 어수선한 식당에서 식사하고 싶지...
Read more관광안내지보고 골라서 방문한곳. 들어서니 제법 사람이 많아 잘왔구나싶었음. 그런데 이후에.. 거슬렸던 첫번째, 애둘 어른둘인데 사람수대로 시켜야한다고 해서 아직도 이런곳이 있나하는 생각이 듬. 아이하나는 초등2 여자애라 공기절반이나 먹을까말까인데. 뭐 식당정책이니 어쩔수없고, 다음엔 안오믄되지. 거슬렸던 두번째, 반찬나와서 애들 집어먹으려는걸 봤는데 하필 눈에걸리는 은빛 수세미조각. 집사람이 만류해서 계산할때 얘기해주기로하고 넘어감.배고팠으니까. 거슬렸던 세번째, 9000원짜리백반치고는 어째 영 부실하구먼 생각이 들었지만 에이 관광지와서 눈탱이 한번 맞은셈 치지 했더니, 식사가 거의 끝날때쯤 주문받았던 아주머니가 보시더니 어째 김치찌개랑 고등어구이가 안나왔다는것. 솔직한건 고맙지만 참 서로 민망한 노릇. 메인이 빠졌으믄 좀 깎아주던가. 식당분위기는 괜찮았음. 종업원과 손님과 대화도 흥겹게 이어지고 적당히 북적거리고 단골들이 많은지 서로 인사하는 모습도 꽤나 보이는데 정작 중심을 잡아주는 주인?관리자?가 없어보임. 우리 메뉴빠진것도 주문받은 아주머니가 애들있으니 신경좀 써준다고했는데 정작 본인이 배달나가버리니 전달이 안되어 그리되어버린모양. 아무튼 별로 인상은 좋지않았지만 배고파서, 가족들이 함께 있어서, 어쩔수없이 식사함. 혼자왔다면 반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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