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소머리곰 — Restaurant in Mokpo-si

최악입니다 이곳이 티비매체에 나온다니 사람들 입맛은 같은가봅니다 내생애 최악의 식당이네요. 티비매체에서는 어떠한 검증없이 무례하기 짝이 없는 식당을 티비에 내보내다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 처음 의자에 앉을때부터 거리두기랍시고 두테이블을 따로 앉으라고 했을때부터 당신들이 다니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손님들의 자리또한 한곳에 몰아넣기부터 손님들은 아무소리 않하는데 서빙하며 큰소리로시끄럽다는 잔소리에. 에어컨의 온도가30도 인지라 조금 낮춰달라는 부탁말씀에 신경질을 부리며 뭔가를 던지는듯한 소리와함께 다 먹었으면 나가지 왜 않나가고 있냐는등 진상손님들이라는 막말까지 진짜 이런 식당 첨이였네요 티비하고는 다른 비주얼의 민어와. 말이 코스요리지 무침 회 전 외는 전혀 없었습니다 정말 전라도 식당이 맞는가 싶었습니다 몇시간 달려서 갔던 만호유달횟집. 정말 실망이 말이 아니였답니다 회 드시러 가시는 다른 분들 꼭 리뷰 참고 하시고 가시길...

저희가 10월 1일에 갔죠. 한참 민어 제철은 아니지만 왔으니 함 먹어봐야지 하는 생각에... 몇해전 출장때 현지인이 데리고 간 식당을 찾을수가 없어서 처음에는 *란횟집(매우 유명)을 갔으나 웨이팅과 예약이 너무 길어서 옆집으로 이동 했죠.

제 생각은 횟집의 가장 큰 매력은 좋은 생선이겠죠. 나머지 음식은 손맛일테고. 머 지극히 당연 하겠지만요?

여튼 유달횟집을 가서 3인 코스 시켰습니다. 전체적인 평은 중상 정도 됩니다. *란횟집도 가봤으나 머 두 가게이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마침 저분이 민어 해제를 하고...

사장님 매우 친절하시고 좋은데, 민어회는 맛이 괜찮았지만 신선한 느낌은 아니었고 부레는 비려서 먹다 뱉었는데 해산물과 아무거나 잘 먹는 신랑도 한입먹고 못먹겠다고 해서 다 버리고 껍질과 아가미뼈 다진거 모두 입에 안맞아서 그대로 두고 왔습니다. 매운탕도 그저 그래여. ㅜㅜ 민어회 빼고 나머지는 저희랑은 전혀 안맞는 음식으로 결론 내려요. 그리고 민어는 그렇다 치더라도 반찬도 전라도가 맞나 싶을정도로 맛도 없고 종류도 뭐 없었네요. 같은 가격에 목포 역 뒤쪽에 다른 민어집은 반찬이 여러가지 잘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다음부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