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eongbanglu — Restaurant in Namwon-si

The place is quite unique on that it is a Chinese restaurant that has been owned and managed by the 4 consecutive generations if a Chen family. Obviously they moved to Namwon 4 generations ago in late 1800's. The current 4th generation husband-wife team is serving nove foods and very kind while the husband's mom still providing care and directions to their kitchen and table crews. The foods are nice. Recently I proposed a KT servant robot to deliver foods from kitchen to table or sending finished dishes back to kitchen by their table crew. They will positively review my proposal and soon the customers there will see one or two KT servant robots busy delivering your foods. You can check out my youtube videos about our KT servant robots doing their thing at pahk@youtube. Yes I am a KT robotics manager...

물짜장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가본곳이예요. 물짜장이란 처음 듣는 메뉴라 용기있게 주문해 봤는데 제가 경험한 느낌은 사천짜장같은 느낌이었어요. 전분들어간 짬뽕육수에 면을 비벼 먹는 느낌 같기도하고 사천짜장이라하면 가게마다 짜장색에 고추를 엄청나게 넣어서 맵게나오는곳도 있고 사천짜장소스 자체가 빨간색 소스로 나오는 곳도 있었는데 여기는 소스색도 빨간색이라 저는 사천짜장먹는 느낌과 비슷하더라구요. 삼선간짜장은 해물이 막 넘쳐난다라는 느낌까지는 아니구요~ 그냥 간짜장보단 새우랑 해물양이 조금 더 많은 편이였고 야채 건더기가 많아서 짜장소스는 굉장히 되직했어요. 탕수육은 미리 얘기하지 않으면 부먹으로 주시는데 튀김 바삭하니 평타는 하는 맛이었습니다. 단무지랑 밑반찬은 셀프로 편하게 가져다 먹을수있고 서빙해주시는분들은 친절하시더라구요. 제가 느끼기에 물짜장이라는 명칭만 없으면 일반 중식집과 크게 다른건없는건 없는거 같아요. 아!! 식사시간에 맞춰가면 엄청난 웨이팅이 있어서 감안하시고 가시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주차는 가게 맞은편에 주차공간이 있는데 사람들이 많을때는...

남원의 랜드마크인 광한루 근처에 남원예촌과 가깝다. 식당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긴 한데, 광한루에 가는 인원과 식당 손님들로 붐비다보니 주차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 4대째 운영 중이고 실제 백년이 넘은 찐 백년가게이다. 남원 맛집을 검색하면 상위권에 나오는데, 역시나 그 이름값을 한다. 건물 외관은 백년가게 같지 않게 리모델링이 되어 있다. 백종원의 3대천왕 탕수육편, 신서유기8 등에서 다녀갔다고 한다. 백종원 3대천왕은 그나마 믿을만 하다더니, 역시나 탕수육 맛집의 탕수육은 튀김옷이 예술이고, 고기 냄새도 없이 부드럽다. 인생 탕수육이다. 물짜장은 볶음짬뽕처럼 맵삭한데, 전주-1박2일에서 데프콘이 눈물 흘리며 먹은 집-에서 먹었던 거보다 훨씬 낫다. 물짜장은 전주가 아니라 남원이다. 짬뽕, 짜장면도 역대급이라 할 수 있다. 단무지, 양파 말고 겉절이 김치를 주는데, 웬만한 칼국수집 김치는 대지도 못한다. 도대체 왜, 어째서, 중국집 김치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는가... 3시 반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고, 8시 반까지 주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