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04일 저녁8시지나 방문했습니다 갈치조림시켰고, 상차림으로 긴 통갈치가 있었습니다. 갈치조림은 맹물에 고추가루만 푼것같은 아무맛도 안나는 밍밍한물을 먹는맛이었어요. 배가고파 먹긴했지만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상차림에 올려진 통갈치구이는 언제 구웠는지 모를정도로 식어있고 굳어있어서 젓가락으로도 힘들정도라 그대로 쳐다만 보고 건드리지도 않았습니다
늦은시각이든, 이른시각이든 음식장사는 항상 같은맛을 대접해야하는거라고 알고있는데 진짜 돈내기 아까울정도였습니다 제주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이 다시 찾을수 있게하려면 최소한 책임감을 갖고 장사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벽에 붙은 수많은 유명인들의 맛있다는 칭찬과 사인을 믿지못할정도였습니다. 앞으로 다시 방문의사는 없지만 앞으로도 찾는 수많은 손님들...
Read more구글후기 괜찮은 갈치조림 식당을 몇군데 미리 검색했었어요. 사실 여기 팔도식당 가기전에 다른 식당을 가려고 그 식당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려고 보니, 점심피크 시간인데 딱 한테이블 있더라구요. 후기랑 너무 다른 느낌에다 식당안도 너무 어두워서 쎄한 느낌을 감지하고 다시 검색해서 그 근처의 팔도식당으로 향했습니다.
팔도식당도 점심피크 시간이지만 23테이블 정도 차 있었어요. 그래도 가족단위 손님도 있고, 현지 손님도 있는것 같아 믿고 들어갔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서빙하는 직원분도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주문하고 먹을 수 있었어요. 저희는 3인이라 팔도한상차림 3인세트 시켰는데, 갈치조림+ 갈치구이+ 갈치회+등등... 다양하게 맛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애들이 갈치조림 국물에 밥비벼서...
친절하신 아주머니 두분이 운영하십니다. 고등어조림 먹었는데 기본찬 9종류랑 고등어조림 두부 햄 계란에 부쳐나오고 조기구이 2마리나옵니다. 제가 생선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조기구이 싹 발라먹고 고등어 양념 다긁어목었습니다. 후추맛이 다소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대부분 좋아할 맛이며 고등어가 신선합니다. 그리고 반찬들도 맛있으며 햄부친거 준비해놨다가 주는게 아니고 바로 해주셔서 뜨끈 뜨끈 합니다. 뭣보다 밥이 꼬들하게 정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