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n’t spacious. So that it was too close between tables. Definitely it’s not fancy one, but everything was clean and good enough to visit, which was satisfying. Taste was good and gentle. I recommend. this place Main dish was a sort of Bibimbap, however it had soy sources instead of pepper paste. Highly recommend for who don’t...
Read more깔끔하고 든든하게 한 끼를 먹고 싶다면.
골동반은 궁궐에서 만들어 먹던 비빔밥으로, 특히 섣달 그믐에 먹는 골동반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수랏간에 남아있는 음식을 새해 전까지 모두 먹어버려야 했기 때문에 유독 재료가 풍성했는데, 그런 의미에서 백화요란(百花燎亂) - [온갖 꽃이 만발하여 화려하다]이라는 사자성어는 이 음식과 꽤나 잘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식당의 주력 메뉴는 골동반과 골동면입니다. 궁중떡볶이와 마찬가지로 간장을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다른 비빔밥 또는 비빔면과는 차별화되는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채소보다는 고기와 계란지단이 주 재료이기에 싱싱한 맛은 없는 대신 보다 깔끔하고 묵직한 매력이 돋보입니다. 면요리는 마치 쫄면처럼 쫀득하고 탱글탱글한 게 특징인데, 처음에는 제가 예상하던 거랑 많이 달라서 위화감이 들었지만, 요즘은 적응돼서 그런지 맛있네요. 전반적으로 메뉴들의 양이 푸짐하고 단백질도 많아서 먹고 나서 모자라다는 말은 안 나올 것 같습니다.
저는 여기에 오면 보통 고기말이골동면이나 고기반을 시키는데, 왜냐하면 같이 나오는 수육이 상당한 별미이기 때문. 특히 고기말이골동면에 올라가는 고기는 보쌈을 불에 그을려 마치 족발같은 맛과 텍스쳐를 자랑합니다. 첫 방문이시라면 이 메뉴를 강추합니다.
이 집의 단점이라면 궁중요리 전문 식당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평범한 위치와 인테리어. 어쩌면 그것 덕분에 사람들이...
Read more궁중비빔밥 맛있어요
골동반, 골동면, 고기말이골동면 등의 궁중요리 전문점입니다.
처음에 골동반이 무엇인지 몰라서 찾아보니
골동반이란? 궁궐에서 임금님이 갖은 야채와 간장으로 비벼드시던 비빔밥을 말한다.
흔히 먹는 전주식비빔밥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고기는 직접 가마에서 빼 만든 통삼겹살찜 으로 쫄깃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 20 년 경력의 한식 요리연구가가 매일아침 직접 선별해온 신선한 야채와 식재료로 만들어 내는 일품 궁중요리 전문점입니다.
궁중요리라 하면 가격이 비쌀것이라 생각했는데 일반 밥값이랑 같아요.
골동반 9,000원 골동면 9,000원 고기반 11,000원(고기반은 골동반에 통삼겹살찜이 나오는 메뉴에요) 고기말이 골동면 10,000원
계절메뉴
밀냉면 여름 78월
사골만두국 겨울 122월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이 많아요. 12시 전에 가시는것을 추천하고요 주차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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