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으로 유명해서 찾아간 곳. 우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런 마라탕을 생각하면 안된다.
생김새 자체는 그다지 훌륭하지 않았지만 먹어보고 바로 든 생각. '아, 이 집 마라 잘한다!' 마라찌꺼기가 다소 커서 불편하면서도 마라 본연의 향을 잘 살린 것이 딱 어딘가 투박하지만 맛있는 할머니의 요리가 떠올랐습니다.
다른 메뉴로는 마라샹궈를 시켰는데, 한층 더 강한 마라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라샹궈 자체는 처음 먹어봤는데, 찰진 맛에 본능적으로 아 마라 맛집이구나 하는 느낌이 왔습니다.
칭찬만 해놓고 왜 4점인지 궁금하실겁니다. 이유는 크게 2개입니다. 첫째, 마라탕에 떠있는 기름기가 다른 곳보다 두드러지며 마라찌꺼기가 다소 커서 먹기 불편해서. 둘째, 현금 내기를 종용하시며 반말을 하시는 사장님. 현금 내서 싼 건 좋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를 우리 모두 알고 있으며, 다른 식당들이 바보라서 카드를 내든 현금을 내든 터치 안 하는 것 아닙니다. 그리고 반말이... "여기 좀 치워" 뭐 이런 식으로 툭 내뱉으시는데 나쁜 뜻으로 한게 아니라는 걸 알기에 망정이지 좀 당황스럽습니다. 실제로 반말을 들은 여러 손님들의 얼굴에 당혹감이 스치는걸 저는 보았습니다. 말투를 부드럽게 청유형으로 하시던가(여기 좀 치워~) 끝에 '요'를 붙이시면 마라를 사랑하시는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씨가 더 잘 전해질 겁니다~ 사장님이 한국 분은 아니신 것 같았고 그래서 명령문 이외의 어미를 사용하기 어려우실 수도 있다는 점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장사하신 햇수를 생각했을 때 말 끝에 요 한 글자만 더 붙이는 걸 못 배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밥 먹고 나면 잘 먹었냐고 물어봐주시는 정감있는 사장님! 요것도 너무 기분 나쁘게 들으시지 말고 신경써주시면...
Read moreWell.. they have normal Sichuan style Chinese food. Condition of this restaurant is not better quality then I expected. Pretty crowded but it will be my last time to visit here....
Read more아주 질 나쁜 음식점입니다. ☆코로나19 한자리씩 띄어앉기 안합니다☆ ☆손님 들어오면 그냥 막 앉게합니다.☆
계좌이체 안해주면 욕합니다. 카드결제하면 금액이 더 추가됩니다. 음식가지고 장난칩니다. 친절은 없습니다. 욕하고 메뉴판도 던집니다.
아래사진은 쏸라펀 산라분 이라고 하는 음식 입니다.
시큼하고 매우며 감자전분을 사용한 당면으로 만든 면 요리입니다. *시큼한맛 부족합니다. 본토의 맛 없습니다. *매운맛 부족합니다. *양이 많이 적습니다. 저 젓가락이 끝입니다. (음식가지고 장난치는줄 알았습니다.) (에피타이저인가? 했더니 요리랍니다.) *청경채 안익었습니다.
저게 6000원에서 7000원으로 가격과 양이 변경된거랍니다.
맛도 많이 변하고 양도 많이 줄어들고 돈만 밝히는 음식점입니다.
중국음식점 많습니다. 친절과 코로나를 방지하는 음식점 많습니다.
봉자마라탕은 기본도 안지킵니다.
추억속에 있던 음식점이였으나 나락으로 빠진 음식점입니다.
건대에는 맛있는 중국음식점이 많습니다. #봉자마라탕 여긴 거르십시오. 코로나가 문제인데 지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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