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량 — Restaurant in Seoul

Bit pricey, but the food was delicious. Service was very fast. I had the bulgogi pilaf which was ₩17,000. The decorations were nice to look at and the whole vibe and atmosphere was very pleasant. Place was a little bit cramped but that's not a big deal. Nice opening times as well - it was the only place open at ~4pm which is when most restaurants have their break. We did not have to wait to get a seat, but even at the awkward time of day the place was...

온량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668-54 1층에 위치한 이곳 빈티지하면서 앤티크 한 분위기의 이곳은 아기자기한 그릇부터 곳곳에 소품까지 멋지게 합니다. ㅋ 성수동 온량은 특급호텔 출신의 요리사분들이 운영하는 작은 식당이라고 해요. 골목길 숨은 맛집 이미 소문이 자자해 웨이팅은 기분 이지요. 성품이 온화한 바른 이들의 식탁! 당일 준비한 신선한 재료만을 판매하신다고 해요. 그리고 이곳은 예약이 안됩니다. 그리고 노키즈존 참고하세요! 매장이 넓지 않고 소품들이 다양해서 노키즈존이 맞는 것 같습니다! ㅋ 마음에 들어요 온량! 더욱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플레이팅과 예쁨 식기들이 재미를 더 해주어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여심 마음 흔들어 버리는 이곳 성품이 온화한 바른 이들의 식탁 온량! 깔끔한 기본 세팅 귀엽고 예쁜 폴란드 그릇까지 너무 좋아요. 기본 찬으로 무 피클이 담겨 있는 보울! 너무 귀여워요! 음식이 나오기도 전에 감동 감동! 이곳 요리와 잘 맞는 새콤달콤한 무피클 딱 좋습니다. 직접 만들어 사용하신다는 리코타치즈! 신선한 채소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치즈! 향도 좋고 계속 손이 갑니다. 크로와상 위에 치즈, 채소 넣고 크게 한입! 엄지 엄지 척 로제파스타 넉넉히 내어주시는 파스타! 각종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가 그 맛을 더 해줍니다. 소스 너무 맛있어요 ㅋ 물개 박수! 직접 끓인 토마토소스와 고소한 크림소스를 넣은 로제파스타 기분 좋은 매운맛이 이런 맛이구나 싶었어요ㅋ 강추해요! 호호호:) 꾸덕진 파스타 좋아하시는 분들도 강추! 강추합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토마호크 포크 커틀렛 양도 푸짐하고 가장 좋은 점은 안심과 등심 두 가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 두툼하고 바삭바삭 소스도 잘 어우러져 정말 좋았어요. 정말 훌륭한 온량!!...

Excellent pork cutlet done Geungyangsik (Japanese/Western) style topped with a lovely sweet demi grace sauce with fresh (not canned) field mushrooms. Cut is a large porterhouse style chop and is more than enough to feed 2. Recommend getting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