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he best place for udon in the city - and come hungry! The noodles are made fresh and are perfectly chewy, while the broth is flavorful without being too salty or overpowering. The cold 붓가케 (butgake) udon is refreshingly satisfying in the summer heat. If you get it in the set with the katsu then you get unlimited servings of noddles, and you can even switch over to the warm broth! The katsu and the assorted tempura are cooked well and not greasy at all. The owner and staff are kind and quick to bring extra side or refills when asked. Can't recommend this...
Read more식당의 객관적인 평가(별표 참고)와 서비스에 대해서 남깁니다.
9세 11세 아이 포함 4인이 식당을 방문해서, 세트메뉴 2개, 일반메뉴 1개를 시켰습니다. (아이가 식당에 가기 전에 과자를 먹었고, 식당에 몇세 이상 1인 1메뉴라는 글도 없었음)
식사 중에 첫째는 다른 건 안먹고 우동이 맛있다며 우동을 다 먹고 더 달라고 했고, 둘째는 돈가스만 먹고 식당 밥이 흰밥인 걸 보고 공기밥을 더 달라고 해서 시켰습니다. (첫째는 면을 좋아하며, 둘째는 집밥이 잡곡위주라 외식때 흰밥을 보면 주문함)
그래서 막내? 직원분께 공기밥과 우동면 추가가 되는지 여쭤봤고, 된다고 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그러자 곧 카운터를 보는 30대 중반 직원이 추가 음식을 갖고 오시더니 왜 인당 1메뉴를 안시켰냐고 가족과 다른 손님이 있는데도 따지듯 물어보더니, 어이없게도 계산할 때 또 한번 이야기를하더라구요?
사실 돈가스는 저녁이라 드런지 튀김옷 안에 고기가 말라서 맛이 그냥 그랬지만 둘째가 잘 먹었고, 계란밥은 맛있었고 우동도 다른 곳과 비교해도 맛있다는 생각이 들고 첫째도 잘 먹는걸 확인해서, 다음에 방문할 때는 좀 더 많이 시켜야 겠다 생각을 했었는데요. 순식간에 다신 안갈 식당으로 변해 버렸네요.
그 동네에서 나름 인기가 있는 식당으로 최근에 들어서 처음 방문해 봤는데요, 하루의 기분을 완전히 망치게 하는 직원분의 처사가 실망스럽습니다.
솔직히 남 잘못되라는 말을 하고싶지는 않고, 장사가 장난이 아님을 알기 때문에, 제발 좀 더 발전하시길 바라는...
Read more조금의 창의성도 없는 무성의한 메뉴. 면은 신선하지만 냉우동은 그냥 떡 씹는 맛에 양념은 너무 베이직하고, 같이 올려놓은 무 간것과 튀김가루와 통깨는 그다지 면과 어울리지도 않고 면 맛을 돋궈 주지도 않음. 그리고 같이 간 지인이 먹은 국물우동은 진짜로 편의점이나 휴게소 우동보다 못하더군요. 아무런 첨가물이 안 들어갔다고 자랑해 놨던데, 첨가물만 안 들어갔다고 좋은 음식이 되는 건 아닙니다. 맹물도 첨가물은 없잖아요?
그리고 튀김옷이 불규칙하게 발려서 튀김이 울퉁불퉁한 고로 쬐끄만 간장 종지에 잘 들어가지도 않고, 재료는 덜 익었어요. 특히 고구마튀김…
면 요리하는 집에서 밥은 왜 세트에 추가로 주는지, 간장 계란밥이 제일 맛있는 요리라 그런가? 이것만 먹을만 했네요.
마지막으로 깍두기, 고추, 단무지로 구성된 반찬은 안 주느니만 못할 정도로 성의가 없네요.
총평: 가격에 거품이 많고 익숙한 맛, 무식한 양으로 승부하는 가게. 맛이 무척 촌스럽고 아무것도 연구되지 않은 맛입니다. 먹고 오후 내내 불쾌했어요.
종업원들은 마치 아마추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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