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다방의 통큰오짱을 굉장히 좋아해서 동네에서 자주 가는데 주차 가능한 곳으로 가느라 신용산점을 처음 방문해 보았습니다. 다른 지점에 비해서 양이 좀 부족하다고 느낀 건 저뿐이련지ㅠㅠ 쫄면도 추가했는데 양배추는 한 5조각 있었나.. 보지도 못 했어요 둘이 가서 처음으로 싹싹 다 먹고 볶음밥도 두 개나 추가했음에도 싹싹 먹었네요ㅠㅠㅋㅋ 평소 다른 지점에선 보통 떡을 좀 남기고 볶음밥 한 개 추가하면 배터지면서 나왔거든요..(면사리 추가 안 해도..) 뭐 남기는 것 보단 좋지만 뭔가 아쉽고 부족한느낌..? 그리고 양배추가 너무 없는 게 아쉬웠네요 야채가 적당히 있어야 맛있는데.. 체인점이다 보니 그래도 기본적으로 메뉴 구성이나 양념맛은 있어요! 특히 볶음밥 날치알 볶음밥이라 넘 맛있어요!ㅋㅋ 둘이서 통큰오짱중자에 쫄면추가 쿨피스 한병 볶음밥 2개 해서 21000원 나왔습니다~ 그래도 청년다방은 적당한 가격에 맛있는 떡볶이를 즐길...
Read more♦️음식 🥘 떡볶이 맛은 괜찮았습니다. 체인점이니 특별히 맛이 다를 이유가 그다지 없습니다.
♦️서비스 매번 필요한게 있을때마다 결제를 해야한다는 것이 너무 불편합니다. 나가기 직전에 한번에 결제를 하면 좋은데, 음료 하나 주문할때마다 또 결제 또 결제... 맥주 하나 주문할래도 결제...
주인 아주머니께서 그다지 친절하지 않습니다. 처음에 주문할때 육수가 부족할 수 있을 소지가 있으면 미리 이야기해야 했는데, 주의를 주시지도 않고 나중에 육수나 소스를 좀 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시네요. 솔직히 좀 기분이 별로 좋진 않고 살짝 짜증나네요...
♦️분위기 식당 자체가 작은데 테이블도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옆테이블과의 거리가 너무 짧아서 하는 이야기가 다 들리네요. 뭐 이야기하러 가는 곳은 아니긴 하지만...
♦️총평 여러가지 기분상으로도 그렇고, 편의상으로도 그렇고, 그닥 자주 가고...
Read more납득 안되는 상황
오랜만에 지인 넷이 떡볶이를 먹으려고 갔다 한명이 좀 늦는다하여 셋이 먼저 들어가 있으려고 했다 가게에는 아무도 없었고, 알바생 둘은 쉬고 있었다
사정을 얘기하고 셋이 먼저 자리를 잡으려고 했다 근데 안된다네? 네명이 와야 한다고 한다 셋이 먼저 자리잡는 게 안된다고 한다 우리 말고는 손님이 아무도 없었는데?
어차피 4인분 시킬건데 왜 안되냐고 얘기했더니 어차피 일행분 금방 오시니까 일행분 오시면 같이 들어오란다
그 동안 그냥 밖에서 서있나? 그러라고 한다
힘없는 손님이 어쩔 수 있나 그냥 부대찌개 가게 가서 밥을 먹었다.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고 다시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