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희라는 이름걸고 정말 제대로 하는 서울에서 몇 안되는 재래식 언양불고기 전문점. 😋서울에서 이런 가성비와 가심비를 찾기 어려울듯. 👍🏻👍🏻👍🏻👍🏻👍🏻일명 바짝 불고기라 일컫는 언양불고기는 잘게 다져진 고기를 철망을 이용해 🔥참나무숯불에 초벌해 굽고 놋그릇에 은은하게 데워먹는 타입의 불고기인데 씹기가 좋아 아이들도 어르신들도 먹기좋은 최애템이다. 생각보다 그을림을 덜주고 새세하게 구웠다는 느낌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누룽지처럼 기름이 더 빠지고 빠삭해진다. 준비된 파절임에 소스를 적당히 뿌리고 불고기와 함께 먹는다. 전세계인들이 모두 좋아할만한 그 맛이다.😎👍🏻 찬들은 적게 나오는 편인데 정성스레 만든 찬들이 많이 버려지는 걸 방지함이신 듯 하다. 갠적으로는 맘에 드는 대목이다. 특히 , 도라지 무침은 입맛돌게 만들어주고 느끼함을 덜어주는 매력적인 찬이다. 차돌된장찌개는 기름이 적당하고 순두부찌개 처럼 고추장이 들어간 느낌인데 맛이 일품이다. 두부도 먹기좋게 잘게 썰어 비벼먹기 좋다. 누구라도 추천하고 싶은 제대로 자세 나오는 맛집이다. 👌🏻 주차가 협소하고 좌식과 식탁 골라서 앉을 수 있다. 점심시간에도 예약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설현도...
Read more오랜만에 들린 최영희언양불고기 (2012년 11월 개업) 가격은 또 천 원씩 올랐네요. 테이블은 약 10개고 주차는 두 대 정도 가능.
간이 세지 않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불고기는 흰쌀밥을 절로 부르는 맛. 기본찬은 많지 않고 정갈합니다. 특히 파채 소스가 가장 맛있어요.
언양 현지에 언양불고기는 석쇠그릴 그대로 가져와 세팅해주고 버섯과 마늘이 같이 올려져 있고 육우가 아닌 한우를 사용하여 가격이 좀 더 있고 여기는 떡갈비 느낌으로 판에 내오는 스타일이라 살짝 차이가 있어요.
주류 가격이 나름 착한 곳이었는데 주종 안가리고 죄다 천원씩 올린 것은 대단히 아쉽네요. 오른 만큼 한병 덜...
Read more전체적으로 구성 괜찮습니다. 언양 불고기는 익혀서 나오고 자리에서는 불 살짝 켜놓고 식지 않게 먹을수 있습니다. 저녁시간에 손님은 많은데 홀에는 한분만 서빙을 하고 있어서 7시전후에는 정신이 없으니 참고해주세요. 차돌된장찌게는 기름이 많아서 고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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