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대기가 있다고 해서 붐비지 않을듯한 시간대 4:30방문. 대기는 없으나 이미 세테이블에 손님이 있었음 직원분이 외국인이심(한국말을 잘 하시나 간혹 내가 못알아 들을 때가 있었음)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면 물 갖다 주면서 출입명단작성 작성하라고 주심 메뉴 주문하면 밑반찬 셋팅 해주시고 주먹밥-계란탕----닭발 순으로 나옴 불친절하다는 소문도 들었는데 그냥 외국인 종업원일뿐 불친절1도 없었고 물어보면 다 잘 대답해주고 알려주고 갖다주심
닭발맛 -무뼈 (₩13000 )중간2 순한2 주문 순한맛 먼저 나오고 먹고 있다보면 중간맛이 나옴 불판 합쳐주심 숯불이 두개정도 들어있어서 화력이 쎄지 않고 은은함. 닭발은 이미 구워져 나오기에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 불 바깥쪽은 식어있을 수 있음 순한맛이 부드럽고 맵지 않아서 그냥 술술 들어감 중간맛은 살짝 매운데 너무 많이 맵지 않아서 딱좋음 중간 먹다가 순한맛 먹으면 순한맛이 달게 느껴짐 찔깃하지 않고 부드럽게 쫄깃하며, 양념도 간도 딱 적당해서 맛있음
계란탕과 계란말이도 닭발과 조화가 어우러지고 간이 딱 좋아서 맛있음. 깻잎도 싱싱하고 부추무침도 콘샐러드까지도 맛있음
솔직히 음식의 맛은 간이 8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집은 음식들 간이 다들 딱 좋았어요. 너무 짜지도 그렇다고 너무 싱겁지도 않은.
별하나 뺀 이유 화장실 협소.. 나가서 우측에 계단 반층올라가면 남/여 나눠져 있는 화장실엔(좌변기) 세면대 없어서 손 씻는 것이 불가능 주먹밥에 김이...
Read more평소에 아무리 맛집이어도 한 시간 이상 대기는 못 기다려서 계속 못 갔었는데 시간이 나 오픈 시간 조금 지나서 갔는데 만족했다 대개 닭발은 온도가 낮아지면 질겨져서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떨어지는데 숯 하나가 계속 온도를 유지해줘서 부드러운 식감으로 계속 먹을 수 있었다 뼈없는 닭발과 뼈있는 닭발 둘다 주문했는데 처음에는 뼈없는 닭발이 보통 직화닭발이어서 익숙해서인지 맛있었지만, 뼈있는 닭발도 발라먹는 재미와 특유의 가운데 부분의 식감이 맛있어서 더 손이 갔다 사장님과 따님이 운영하는데 친절하다 닭발 특성상 양념이 미리 되어있어서 낮은 온도로 꽤 구워야 하기에 시간은 걸리는 것 같다 오랜 시간 대기한다면 생각해볼만 하지만 대기가 길지...
Read moreOrder minimum is 2 portion chicken feet even you are alone 😁. The food is great. I order spicy level 3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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