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저렴하더라고 서비스까지 저렴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 다.
음식이 너무 달게 나와서 원래 이 맛이 맞냐고 물어봤습니다.
드셔보시더니 아무말 없다가 주방직원께 " 달아서 못 먹겠대요~" 이러면서 비아냥거리면서 말씀하시더라고요...하 하
결국엔 다시 조리해주신다고 해서 테이블가서 기다리고있었고 원래 먹고있던 음식을 가져갔습니다. 가져가시면서 하는 말이 "많이 드셨네요?" 라는 겁니다...ㅋㅋ ㅋㅋㅋㅋㅋ
벙쩌가지고 아무말 못했네요
뭐 싸우자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다시 주면 될 것을 저희가 진상손님인것 마냥 말씀을 그따구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기분좋게 주말에 온거니깐 참고 먹었습니다. 근데 저희뿐만 아니라 옆 테이블에도 음식 컴플레인이 나왔습 니다.
누가봐도 직원들 실수로 음식에 이슈가 생긴건데 손님들에게 사과도 안하고 결국 손님이 화를 내니깐 그제서야 비아냥거리 면서 "알겠어요 알겠어요, 다시 해드릴게요" 그러는거에요 ㅋㅋㅋ
저도 옆에서 듣는 내내 화가나더라고요
주말에 기분좋게 식사하러왔다가 기분만 잡치고 가시는거니깐 요.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거 같던데 외국인이였더라면 컴플레인이나 제대로 하겠습니까? 원래 한국낙지는 이런맛이구나 하겠죠
여기 음식점은 정말 반성이 필요합니다. 음식이 저렴한만큼 서비스를 저렴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다시 받은 낙지볶음은 단맛이 주를 이뤘으며 매운맛은 다소 약 했고 불향은 아예 나지않은 평범보다 살짝 모자란 맛이였습니다.
The food was cheap, but I don’t think the service should feel cheap too.
The dish was overly sweet, so I asked if it was supposed to taste like that. The staff tried it and didn’t say anything at first, but then sarcastically told the kitchen, “They say they can't eat it because it's too sweet. ”, which felt rude and mocking.
They said they’d remake it, so we waited. When they took the original plate, they commented, “You ate a lot, huh?” —which was really off-putting.
We weren’t trying to argue, just wanted a proper dish. Their attitude made us feel like we were being difficult customers, even though the mistake was theirs.
Another table also complained about their food. The staff didn’t apologize until the customers got upset—then they responded sarcastically again, “Okay, okay, we’ll make it again.”
It ruined our weekend meal. I wonder how foreigners would react—maybe they'd just think, “Oh, this is how Korean food tastes.”
This restaurant needs to reflect. Cheap prices shouldn't mean cheap service.
The remade stir-fried octopus was still overly sweet, not really spicy, and lacked the smoky flavor—overall, it was a bit...
Read more낙지로 워낙 유명한 식당이라하여 명절 연휴중에 방문 하였습니다.평소에 붐비는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연휴 점심때라서 식당이 한산했던 것 같습니다. 두루치기가 유명하다하여 산낙지 두루치기와 산낙지 볶음을 주문하였습니다. 산낙지두루치기 : 파와 부추를 통낙지와 함께 볶아서 내어 주시고 자리에서 낙지를 먹기 좋게 잘라 주시는데 파기름과 참기름, 부추가 어우러져 싱싱한 산낙지의 맛을 잘 살려 주었습니다. 산낙지볶음 : 파와 함께 볶은 낙지를 밥에 비벼 먹도록 하는 데, 야채가 많이 들어 가는 것은 아니나 딱 밥 비벼 먹기 좋은 양념이 좋았습니다. 보기에는 매워 보이나, 매콤한 수준으로 매운 맛을 즐기시는 분들께는 좀 덜 맵다는 생각이 드실 수 있는 저에게는 알맞은 맛이었습니다. 매콤한 산낙지 볶음과 곁들여 두루치기를 먹으니 두루치기 맛을 더욱 좋게하여 두고두고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 두루치기에 볶아 주시는 밥이 맛있다던데 배가 불러 더 먹지 못했고 나중에 다시 방문하여 꼭 먹어볼 생각입니다. 엄청 매운 종로의 낙지 볶음과는 차별화가 확실하여 개인적으로는 서울 최고의 낙지...
Read more2008년 8월에 개업하여 17년간 동대문패션타운 부근을 지켜온 해남낙지 (2024년 1월 현재자리 이전)
지하에 있을 때 자주 가고 이전하고 처음 가는데 2층으로 올라와 매장이 쾌적해지긴 해졌습니다. 기본인 낙지볶음은 정말 훌륭합니다. 맵지 않은데 참 담백하고 맛있네요. 시그니처 메뉴 낙지두루치기와 후식 볶음밥은 오랜만에 먹으니 조미료 맛이 너무 나고 기름이 좀 많아서 예전 느낌이 아니라 아쉬웠네요. 양념을 좀 더 담백하게 해야 할 듯.
아쉬운 점이라면 좀 부실한 기본찬. 마카로니 샐러드 혹은 계란찜 정도 나온다면 꽤 괜찮은 기본상일텐데. 더불어 아주머니들 부르기가 힘들어 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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