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다온’입니다.
📍 서울 성동구 마장로 228-24, 1층 ⏰ 월–금 11:00–21:00, 토·일 정기 휴무 🚨 브레이크타임 14:35–17:00 🐷 순두부짬뽕밥 12,000원 🐷 탕수육(대) 35,000원
회사 바로 앞인데, 항상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더라고요. 먹고 싶긴 했는데 회사 사람들은 줄 서는 거 싫다고 맨날 피했는데, 오늘은 강하게 밀어서 방문하게 됐습니다.
순두부짬뽕은 밥으로만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짬뽕이 도기에 담겨 나왔는데, 적당히 매콤하고 칼칼해서 맵기도 딱 좋았어요.
탕수육은 요즘 튀김옷을 얇게 튀겨주는 곳이 생각보다 없는데, 여기는 옛날 탕수육 스타일이라 좋았네요. 일행들의 동의를 받고 ‘부먹’으로 진행했습니다. 케첩 탕수육이었으면 진짜 더 베스트였을 텐데, 그건 조금 아쉽긴 했어요.
왜 줄 서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맛있고 든든한 한 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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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more왕십리 도선동 후미진 골목에 위치한 중식당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짬뽕을 먹으러 다니는 곳이지요 근데 다른분들은 순두부 짬뽕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저는 오리지널을 선호 하는 편이라 아직 도전은 안해봤습니다 ㅎ 언젠간 해 볼 수도... 불맛 강한 짬뽕 좋와하시는 식객들은 불호가 될 수도 있어요 전 깔끔한걸 좋와하는 편이라 ... 서울 전체는 아니더라도 성동구 에서는 일단 제 최애 짬뽕을 맛볼 수 있는 중식당 입니다 ..짜게 드시는 분은 조금 싱겁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테이블이 몇개 없는 작은 매장이라...
Read more기존 자금성에서 메뉴를 조금 변화하면서 다온이라는 상호로 바뀌었습니다. 순두부짬뽕밥은 불맛이 없는 강릉의 짬순과 비슷하지맛 비교적 맛있었고 홀의 테이블은 5개밖에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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