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t once after the renovation. I wish the pizza were heated up more so that the cheese would be stretchier. The pepporini was tasty...and there was lots of it. The fries were very good; crispy and salty enough. Order using the booth with a credit card. Only cash orders allowed at...
Read more그냥저냥 혼자 빨리 밥먹고 일하러 갈 수 있는 피자 스파게티 샐러드 가게. 1인분 식사를 내세우는듯. 알바들이 시끄럽다. 맛은 기대하지 말자. 또 치즈 들어간다고 다 맛있는것도 아니었다. 파스타 면은 말라비틀어져 있다. 직접 하기보다는 기존에 있는 것을 데워서 주는 수준.
감자튀김: 갓 튀겨 뜨끈한 감튀를 먹고 감동했었는데 두번째 갔을 땐 차갑고 눅눅했다. 소금간이 거의 없어 담백하다. 토마토치즈파스타: 레트로트 느낌 물씬 나는 소스. 마트에서 파는 바로 그 소스 맛. 받아서 들춰보니 면수인지 뭔지 물이 고여있어서 찜찜했다 까르보나라: 마찬가지로 레트로트 느낌. 미트치즈파스타: 미트라서 그런지 그나마 좀 낫다. 간고기 건더기가 간혹 가다 있음.
음식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싶다면 절대 추천하지는 않을 테지만 실용적인 도구로써의...
Read more혼자 간식으로 먹기 간편해서 종종 포장해서 먹거나 배달을 시켜서 먹었는데 얼마 전에 방문을 해서 포장을 해와서 집에서 열어보니 겉이 심하게 탄 피자를 받아서 당황했다. 거의 마지막 시간에 포장을 해서 따로 뭐라고 할 수도 없어고 그냥 타버린 부분을 잘라내고 먹었는데 솔직히 짜증이 났다. 분명히 포장을 할 때 피자 상태를 확인했을 텐데 아무 말도 안 하고 천연덕스럽게 포장을 해서 주었을 생각을 하니 기분이 엄청 나빴다. 처음에는 이렇게 운영을 안한 것 같은데 점점 초심을 잃어가는 것 같아서 참 아쉽다. 가성비가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종종 생각나는 맛이었는데 이지경이 되어서 참 씁쓸함을 금할 수 없다. 아마 다시는 이곳에서 먹지 않을 것 같다. 같이 올린 사진은 가게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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