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time to stop by and have an incredible meal, it's close by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We ordered the short rib soup and the Ichon-dong gukbap soup, both were incredible. The dumplings we ordered were also great. It's been one of the best meals we have had in...
Read more오늘도 몇 달만에 형님들과 함께 하는 점심. 한 형님 직장이 이촌동이라서 이촌역으로 모이기로 했는데 형님들과는 국밥만 먹어도 좋습니다는 말에 형님이 이촌동면옥을 예약하심. 면옥이라 냉면이랑 갈비탕을 파는데 국밥도 맛있다고 하심.
이촌동면옥은 이촌역 4번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어와야 하니 이촌역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한정거장 타고 오는 것이 좋음 이촌동 두산위브트레지움 정거장에서 내려서 충신교회쪽 길로 들어가면 보임. 매일 11시에 문을 열고 오후 9시에 문을 닫는데 라스트오더는 8시30분. 연중무휴로 문을 연다는데 추석연휴나 설연휴에도 정상영업한다고 함.
약속시간에 맞춰 도착해서 국밥과 모둠전(중) 주문 완료 국밥은 12,000원, 모둠전은 20,000원 이촌동 동네 자체가 조용한 편이고 여유있는 노년층이 많아서 그런지 식당도 조용하면서 여유있는 할머니들이 많이 있었음.
전에 이촌시장 골목에서 먹었던 경험과는 다른 느낌의 식당. 일단 매장이 넓고 다들 다른 사람에게는 크게 신경을 안 쓰는 느낌. 반찬은 깍뚜기, 배추겉절이김치, 미역줄기무침, 숙주나물이 나왔는데 정갈하니 참 맛있다. 국밥도 정성껏 끓였는지 국물 맛도 좋고 같이 나오는 고기도 잡냄새 없이 좋다. 모둠전은 버섯, 호박 등 채소 위주이기는 하나 새우튀김이 있어서 좋다.
이촌동에서는 꽤 오랜된 집이고...
Read moreIts really good. But the attitude and service is sometimes bad. At times youd ring the bell for someone to come and no ones even paying attention though there’s 3 people not doing an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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