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he spot when you're craving some spicy noodles. The taste is good and you can choose the level of spice. But beware, number 1 is the spiciest level, not level 3. I got a level 2, which is not burn your mouth spicy, but a good amount. Last time, I had 1.5, and my mouth was burning. I can only imagine what level 1 is like...They give you a little Yakult drink to help with the...
Read more석촌의 골목 맛집 장칼집 수요미식회에서도 나왔던 집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습니다.
가게자체가 넓은편은 아니고 6테이블 정도 되는 공간에 웨이팅은 주말 점심 시간에 가서 30분 가량 기다렸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주 메뉴는 장칼국수로 속초 여행을 가면 한번씩 먹곤 해서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고추장 된장을 풀어서 끓이는 국물에 칼국수 면발이 들어가고 걸쭉한 국물이 들어가고 얼큰한 맛이 좋은 메늅니다.
주문은 장칼국수, 왕만두, 명태회무침, 참치주먹밥이었습니다.
장칼국수는 맵기의 세기가 4가지인데 1단계 아주 매운맛 20 1.5단계 매운맛 10 2단계 기본맛 3 3단계 덜매운맛 1 로 되어있고 단계가 낮을수록 매운편이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는 기본맛 2단계를 시켰는데 매운맛 수치가 3인데도 얼큰한맛이 어서 매운걸 못 드시는 분들은 3단계가 나을것 같습니다. 걸쭉한 국물이 면과 면 짜투리 같은 수제비, 계란, 김가루가 들어가는데 해장으로 먹는다면 한술 뜨면 해장이 바로 되는 기분입니다. 공깃밥은 무료로 주기에 꼭 시켜서 국물이 밥을 말아먹는걸 추천합니다. 참치주먹밥은 매운맛을 중화시키기 위해서 시켰는데 담백한 맛이었고 왕만두는 5알이 제공되는데 고기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명태회무침이 정말 최고였는데 부드러운 명태살에 매콤새콤한 맛이 밥을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포장은 식사 손님과 동일하게 줄서야하며 조리되지 않은 재료를 사려면 전날...
Read more책박물관 주차장 가격, 거리, 넓어서 좋다~
제일 매운맛 시킴!! 매운거 잘 먹는 사람은 1단계 선택해야 그나마 얼큰~ 매운 소스 추가 안되니까 한번에 선택 잘해야 됨 장칼 맛이 여러가지 종류인데 여긴 떡볶이 맛임 첫국물은 살짝 고추가루 시큼한 맛이 나고 (아차산 신토불이 떡볶이가 입에 안맞았는데..) 단맛 빠진 후추 뿌린 떡볶이 국물 (장안동 논산골 보다는 괜찮은데 난 떡볶이맛 장칼이 별로라..)
다시 먹고 싶진 않을듯.. 가장 큰 단점은 면이 너무 별로.. 쫄깃하지 않은 수제비를 요똥손이 넓게 자른면.. 다른사람들은 쫄깃 하다는데.. 내가 다니는 칼국수 집들이랑 비교해서 그런가~ 추가 주먹밥 먹었는데 참치 한꼬집에 김 왕창 깨 많이(깨 너무 많은거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할듯) 장점은 아주 뜨거운 국물, 단계별 매운맛, 계란, 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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