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daiya

Name: Kyodaiya
Telephone: +82 2-2654-2645
Price range: $$
Rating: 4.3

South Korea SeoulKyoda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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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frills, hands down, This is one of the best hand-made udon place i’ve ever been to in Seoul. Udon soup broth has so clean, pure, refreshing taste to it. Noodle texture is so phenomenal!! Noodles are so chewy, muscular texture to it. Tempura is not bad but batter is thick which is still ok to me.

JEONGBUM SEOJEONGBUM SEO

Really good udon (tastes just like Japan). If you order a set udon and tempura then you'll definitely be full after! I'm not sure if they have an English menu, but there's Korean and Japanese. Very busy during lunch hour on weekdays (better to go for an early or late lunch to avoid the queue).

Philip BergqvistPhilip Bergqvist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습니다 미쉐린가이드 서울2022 선정이 되어 있는 정보에 기대감으로 찾아갔습니다. 많이 부풀어오른 기대감에 번호표 받자마자 미리 주문을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냉 자루 붓카게우동' 과 '덴뿌라우동' 주문했고 웨이팅 하였습니다. 마침내 불러오는 번호 소리에 .. 입장 와.. 기대반 설렘반... 주문했던 우동 나왔습니다!! ... 붓카게우동 먹는 방식을 알려주시고 가셨습니다 소스를 부어서 준비된 재료들을 다 넣어서 먹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무즙과 레몬조각 그리고 파와 깨를 넣습니다 레몬은 즙을 짜야하는것 같은데... 레몬 즢이 안나와요.. 아무래도 과즙이 말라버린것 같은데... 이런걸보면서 재료 조금이라도 아낄려고 그런가? 돈주고 먹는 입장에선 좀 불쾌했습니다 면발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음.. 비유로 말씀드리자면 철을 재련할때 한겹 두겹 접고 두들기고.. 이러면 층이 생기는데.. 딱! 이 느낌입니다 한겹 두겹 접고 면발을 뽑았구나!! 하는 옆모습이 보입니다 식감도 좋았고 시간이 지나도 불진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덴뿌라는... 좀 아니었습니다 가쓰오부시 향이 굉장히 짙었고, 따끈따끈할땐 면발 상태도 좋았습니다... 국물에 넣어져 나온 새우튀김부터 문제일까...? 튀김옷이 국물을 빨아들여 눅눅한 튀김이었고 짭니다, 그냥 짭니다... 먹다보면 전체적으로 그냥 짭니다... 식사시간이 많이 길지도 않았는데... 면발도 불어납니다... 불어난 면발을 먹기도 힘들고 그냥 짜다보니 상당히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우동가조쿠'에도 다녀왔는데 개인적인 입맛으론 우동가조쿠 쪽이 더 잘맞았습니다 ... 미슐랭가이드 선정에 온 교다이야... 기껏 웨이팅 기다리며 모기와 사투를 벌였는데... 더부룩한 포만감만 가지고 나왔습니다.. 아까웠어요 돈이... 하....

_ “‪인물‬”_ “‪인물‬”

유명한 우동 전문으로 하는 집 일본식 우동을 느낌이 나는 우동집으로 따듯한 우동과 차가운 우동이 거의 메인인데 개인적으로 일본 우동은 냉을 한국우동은 단무지와 잘 어울리는 온이 좋다. 일본식 냉우동은 자루와 자루붓카케가 있는데 자루는 메밀처럼 쯔유에 찍어 먹는 스타일이고, 붓카케는 쯔유와 비벼먹는 스타일이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식 냉우동은 붓카케를 추천~ 그리고 우동 가격은 10,000원인데 5,000원만 추가하면 모듬튀김이 추가되는 정식으로 먹을 수 있으므로 가성비는 정식이 좋다. 튀김은 새우와 채소로 이루어져있는데 깔끔한 비주얼과 바싹한 식감이 나쁘지는 않다. 5천원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꽤 괜찮은 구성! 그리고 우동은 쯔유를 넣고, 튀김부스러기와 깨, 파, 레몬 그리고 갈은 무와 생강을 넣고 비비라고 쓰여있지만, 이렇게 먹으면 굉장히 혼탁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쯔유만 넣고 먹다가 깨와 파정도까지 넣는 걸 추천한다. 이렇게 먹을 때 붓카케의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반 정도 먹은 후 남은 재료를 다 넣어서 먹으면 무슨 의미인지를 알수 있을 거다. 우동 단품이 만원이라서 살짝 비싼감이 있지만, 면을 직접 뽑는 노동이 들어있으므로 싸게 팔 수는 없을 것 같다. 굵고 탱탱한 식감이 가격의 아쉬움을 살짝 달래주기는 한다. 매장은 크지는 않지만 테이블이 많은 편이고, 4인테이블을 2인석 혹은 1인석으로 변경하면서 영업하므로 혼밥하기엔 불편함은 없는 매장이다. 간혹 혼자가 좀 더 빨리 착석할 때도 있는 듯~ 평일 7시 반쯤 도착해서 10분 대기 후 착석~ 도착하면 입구에서 대기표를 받고 메뉴를 주문하는 방식이다. 여기는 직접 면을 뽑는 곳이라서 가끔 타이밍이 맞지않으면 면 때문에 음식이 늦게 나올 때가 있는 것 같다. 구성이 괜찮은 우동 정식이다~

맛만 보는 집맛만 보는 집

17시 브레이크 타임이 끝남과 동시에 입장하여 대기는 없었음. 반숙계란이 포함된 (온)가마붓카케우동 정식을 주문. 주문과 동시에 주방에서 면을 썰어서 익히는 과정의 퍼포먼스 있음. 퀄리티의 영향도 크다고 판단됨. 조리시간은 길지 않으며 10분정도 예상. 튀김을 제외한 메뉴구성이 나왔고 직원의 식사방법 설명이 있음. 아래부턴 그냥 내 방식 1. 간장만 부어서 먹는다. 2. 간장+튀김빠시를 뿌려 먹는다. 반쯤 먹은 후 3. 간장+계란 비벼 먹는다. 4. 간장+계란+튀김빠시를 뿌려 먹는다. 호기심에 이 순서로 먹었는데 맛의 차이가 분명했다. 간장과 면의 조화를 느끼기 충분했으며 튀김빠시의 식감과 기름맛의 추가가 전체적인 밸런스를 다른방향으로 이끌어나가며 색다르게 느끼기 충분했다. 빠시를 처음부터 많이 뿌리지말고 먹을때마다 조금씩 면위에 뿌려서 먹는것을 권장. 튀김은 얇게 커팅된 당근과.호박이 얇은 튀김옷에 튀겨져 있었으며 바삭하며 기름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깻잎은 한쪽면에만 묻혀져있었고 식감또한 좋았다. 다만 너무 얇아 먹기전에 으스러지는 아쉬움이 있음. 새우도 적당한 튀김시간을 가져 퍽퍽하지 않으며 탱글한 식감임. 튀김옷의 농도 조절을 잘한다 느껴짐. 후식으로 나오는 음료는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며 식사후 포만감을 깔끔하게 내려주는 느낌. 궁금증이 생겨 간장만 따로 먹어보았을때 느낌은 부어먹는 간장은 감칠맛.단맛.짠맛의 밸런스가 좋았으며 맨밥에 부어 먹어도 밥한공기는 뚝딱할듯. 다만 조금 아쉬운점은 우동면 탈수가 덜 되어 간장의 농도를 희석시켜 풍미가 적었다는 점. 하지만 간장이 염도가 낮지는 않아 간은 좋았다. 주인의 의도적인것일지도.

jaeho jungjaeho jung

Japanese Udon restaurant located near Hapjeong Station. Selected as Michelin Guide's Bip Gourmet. Using sanuki style udon noodle which is very chewy. A bowl of Udon is 8000 ~ 9000 won and a combo menu which includes several peices of sushi are 11000 ~ 14000 won.

김도형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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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562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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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frills, hands down, This is one of the best hand-made udon place i’ve ever been to in Seoul. Udon soup broth has so clean, pure, refreshing taste to it. Noodle texture is so phenomenal!! Noodles are so chewy, muscular texture to it. Tempura is not bad but batter is thick which is still ok to me.

JEONGBUM SEOJEONGBUM SEO

Really good udon (tastes just like Japan). If you order a set udon and tempura then you'll definitely be full after! I'm not sure if they have an English menu, but there's Korean and Japanese. Very busy during lunch hour on weekdays (better to go for an early or late lunch to avoid the queue).

Philip BergqvistPhilip Bergqvist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습니다 미쉐린가이드 서울2022 선정이 되어 있는 정보에 기대감으로 찾아갔습니다. 많이 부풀어오른 기대감에 번호표 받자마자 미리 주문을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냉 자루 붓카게우동' 과 '덴뿌라우동' 주문했고 웨이팅 하였습니다. 마침내 불러오는 번호 소리에 .. 입장 와.. 기대반 설렘반... 주문했던 우동 나왔습니다!! ... 붓카게우동 먹는 방식을 알려주시고 가셨습니다 소스를 부어서 준비된 재료들을 다 넣어서 먹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무즙과 레몬조각 그리고 파와 깨를 넣습니다 레몬은 즙을 짜야하는것 같은데... 레몬 즢이 안나와요.. 아무래도 과즙이 말라버린것 같은데... 이런걸보면서 재료 조금이라도 아낄려고 그런가? 돈주고 먹는 입장에선 좀 불쾌했습니다 면발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음.. 비유로 말씀드리자면 철을 재련할때 한겹 두겹 접고 두들기고.. 이러면 층이 생기는데.. 딱! 이 느낌입니다 한겹 두겹 접고 면발을 뽑았구나!! 하는 옆모습이 보입니다 식감도 좋았고 시간이 지나도 불진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덴뿌라는... 좀 아니었습니다 가쓰오부시 향이 굉장히 짙었고, 따끈따끈할땐 면발 상태도 좋았습니다... 국물에 넣어져 나온 새우튀김부터 문제일까...? 튀김옷이 국물을 빨아들여 눅눅한 튀김이었고 짭니다, 그냥 짭니다... 먹다보면 전체적으로 그냥 짭니다... 식사시간이 많이 길지도 않았는데... 면발도 불어납니다... 불어난 면발을 먹기도 힘들고 그냥 짜다보니 상당히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우동가조쿠'에도 다녀왔는데 개인적인 입맛으론 우동가조쿠 쪽이 더 잘맞았습니다 ... 미슐랭가이드 선정에 온 교다이야... 기껏 웨이팅 기다리며 모기와 사투를 벌였는데... 더부룩한 포만감만 가지고 나왔습니다.. 아까웠어요 돈이... 하....

_ “‪인물‬”_ “‪인물‬”

유명한 우동 전문으로 하는 집 일본식 우동을 느낌이 나는 우동집으로 따듯한 우동과 차가운 우동이 거의 메인인데 개인적으로 일본 우동은 냉을 한국우동은 단무지와 잘 어울리는 온이 좋다. 일본식 냉우동은 자루와 자루붓카케가 있는데 자루는 메밀처럼 쯔유에 찍어 먹는 스타일이고, 붓카케는 쯔유와 비벼먹는 스타일이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식 냉우동은 붓카케를 추천~ 그리고 우동 가격은 10,000원인데 5,000원만 추가하면 모듬튀김이 추가되는 정식으로 먹을 수 있으므로 가성비는 정식이 좋다. 튀김은 새우와 채소로 이루어져있는데 깔끔한 비주얼과 바싹한 식감이 나쁘지는 않다. 5천원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꽤 괜찮은 구성! 그리고 우동은 쯔유를 넣고, 튀김부스러기와 깨, 파, 레몬 그리고 갈은 무와 생강을 넣고 비비라고 쓰여있지만, 이렇게 먹으면 굉장히 혼탁한 맛을 느낄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쯔유만 넣고 먹다가 깨와 파정도까지 넣는 걸 추천한다. 이렇게 먹을 때 붓카케의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반 정도 먹은 후 남은 재료를 다 넣어서 먹으면 무슨 의미인지를 알수 있을 거다. 우동 단품이 만원이라서 살짝 비싼감이 있지만, 면을 직접 뽑는 노동이 들어있으므로 싸게 팔 수는 없을 것 같다. 굵고 탱탱한 식감이 가격의 아쉬움을 살짝 달래주기는 한다. 매장은 크지는 않지만 테이블이 많은 편이고, 4인테이블을 2인석 혹은 1인석으로 변경하면서 영업하므로 혼밥하기엔 불편함은 없는 매장이다. 간혹 혼자가 좀 더 빨리 착석할 때도 있는 듯~ 평일 7시 반쯤 도착해서 10분 대기 후 착석~ 도착하면 입구에서 대기표를 받고 메뉴를 주문하는 방식이다. 여기는 직접 면을 뽑는 곳이라서 가끔 타이밍이 맞지않으면 면 때문에 음식이 늦게 나올 때가 있는 것 같다. 구성이 괜찮은 우동 정식이다~

맛만 보는 집맛만 보는 집

17시 브레이크 타임이 끝남과 동시에 입장하여 대기는 없었음. 반숙계란이 포함된 (온)가마붓카케우동 정식을 주문. 주문과 동시에 주방에서 면을 썰어서 익히는 과정의 퍼포먼스 있음. 퀄리티의 영향도 크다고 판단됨. 조리시간은 길지 않으며 10분정도 예상. 튀김을 제외한 메뉴구성이 나왔고 직원의 식사방법 설명이 있음. 아래부턴 그냥 내 방식 1. 간장만 부어서 먹는다. 2. 간장+튀김빠시를 뿌려 먹는다. 반쯤 먹은 후 3. 간장+계란 비벼 먹는다. 4. 간장+계란+튀김빠시를 뿌려 먹는다. 호기심에 이 순서로 먹었는데 맛의 차이가 분명했다. 간장과 면의 조화를 느끼기 충분했으며 튀김빠시의 식감과 기름맛의 추가가 전체적인 밸런스를 다른방향으로 이끌어나가며 색다르게 느끼기 충분했다. 빠시를 처음부터 많이 뿌리지말고 먹을때마다 조금씩 면위에 뿌려서 먹는것을 권장. 튀김은 얇게 커팅된 당근과.호박이 얇은 튀김옷에 튀겨져 있었으며 바삭하며 기름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깻잎은 한쪽면에만 묻혀져있었고 식감또한 좋았다. 다만 너무 얇아 먹기전에 으스러지는 아쉬움이 있음. 새우도 적당한 튀김시간을 가져 퍽퍽하지 않으며 탱글한 식감임. 튀김옷의 농도 조절을 잘한다 느껴짐. 후식으로 나오는 음료는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며 식사후 포만감을 깔끔하게 내려주는 느낌. 궁금증이 생겨 간장만 따로 먹어보았을때 느낌은 부어먹는 간장은 감칠맛.단맛.짠맛의 밸런스가 좋았으며 맨밥에 부어 먹어도 밥한공기는 뚝딱할듯. 다만 조금 아쉬운점은 우동면 탈수가 덜 되어 간장의 농도를 희석시켜 풍미가 적었다는 점. 하지만 간장이 염도가 낮지는 않아 간은 좋았다. 주인의 의도적인것일지도.

jaeho jungjaeho jung

Japanese Udon restaurant located near Hapjeong Station. Selected as Michelin Guide's Bip Gourmet. Using sanuki style udon noodle which is very chewy. A bowl of Udon is 8000 ~ 9000 won and a combo menu which includes several peices of sushi are 11000 ~ 14000 won.

김도형김도형

Kyoda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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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ly good udon (tastes just like Japan). If you order a set udon and tempura then you'll definitely be full after! I'm not sure if they have an English menu, but there's Korean and Japanese. Very busy during lunch hour on weekdays (better to go for an early or late lunch to avoid the queue).

Japanese Udon restaurant located near Hapjeong Station. Selected as Michelin Guide's Bip Gourmet. Using sanuki style udon noodle which is very chewy. A bowl of Udon is 8000 ~ 9000 won and a combo menu which includes several peices of sushi are 11000 ~ 14000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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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Udon restaurant located near Hapjeong Station. Selected as Michelin Guide's Bip Gourmet. Using sanuki style udon noodle which is very chewy. A bowl of Udon is 8000 ~ 9000 won and a combo menu which includes several peices of sushi are 11000 ~ 14000 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