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 here for coffee and ended up ordering lunch. Very well located, in the heart of Gangnam. Had the Marguerita Pizza and Cafe Latte. I was actually really impressed with my coffee. Not many places in Korea offer...
Read more눈 오는 날 딸의 졸업을 축하할겸 오후1시 45분경도착. 자리에 앉고 한참을 지나 직원 부름. 부를 때까지 안오심. 2시 조금 넘어 세트 메뉴 시킴. 2시가 넘어서 주문하였기 때문에 저녁 메뉴로 넘어갔고 돌판위에 고기 한 덩이 불 붙여주시고 순식간에 한 번 화르르 불이 오르고 사라짐. 돌판위에 고기도 칼 질 몇 번에 사라짐. 셀러드, 파스타까지 열심히 먹음. 밧데리 없어 사진 못 찍음. 다 먹고 나올 때 쯤 눈이 엄청 내림. 와인 대신 자몽 쥬스 마심. 해피 쿠폰 오만원권 구매시 포인트 적립 20프로라고 했는데 적립은?? 어쨌건 둘이서 1시간 동안 7만원 넘는 세트 먹고 눈 맞으며 지하철 타고 귀가. 구질구질한 차림이라 별 대접은 못 받은 듯 했지만 눈이 와서 좋았던 라그릴리아 해피 점저였어요. 꼭 예쁘게 입고 화장 예쁘게 하고 가세요. 멋진 곳에 어울리는 매너 복장. 저희가 갈 곳은 아니였다는 것을 늦게 깨달았네요. 공짜 할인 쿠폰 같은 만원권 천원에 사서 써보려다가 거금 썼어요. 세트 말고 단품 시키면 사용 가능하답니다.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 스테이크 식사는 한 번 타고 사라진 불처럼 아쉬운 여운으로 남았고 딸과의 특별한 날이라 더욱...
Read more즐거운 점심을 먹었네요.
강남에 볼 일이 있어 들렸다가 라그릴리아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옆 건물이 공사중이라 주차장을 못 찾고 한바퀴 더 돌고서야 주차장을 찾았습니다.
주차요금은 카페를 이용하면 주차티켓에 도장을 받아오면 무료던데 발렛비를 받더군요.
2시간까지는 무료이고 이후는 3,000원, 초과 30분당 2,000원을 받는 것 같더라구요.
주차하고 올라갔더니 넓은 매장에 손님이 꽉 찼더라구요.
예약손님이 대부분인듯 합니다.
우리는 예약 없이 들어갔는데 마침 내부쪽 좌석에 빈 곳이 있다면서 안내를 해주더라구요.
실내는 3층에 가게가 위치 해 있는데 가운데 부분이 1층까지 뚫려있고 빙 둘러 유리벽을 허리춤 높이로 막혀져 있으면서 사각형으로 둘러가면서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내부 유리벽 쪽과 외부 창가 쪽으로는 예약이 모두 끝나서 빈자리가 없다고해서 안쪽에 자리잡을 수 있었습니다.
음식이 나오는 시간은 길지 않았어요.
어느새 테이블이 꽉 차고 시끌시끌 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대부분 젊은분들이 모임을 갖더라구요.
강남에서의 즐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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