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ice quality chinese restaurant in gangnam, close to gangnam station. had some drinks there the other evening and literally, no joke, the food was amazing. one of the best menu here ive tried is fried pork with sweet sauce)) i highly recommend)) additionally, their noodles with black bean sauce and spicy noodles are also lovely, regardless of the price. well, its a bit expensive compared to the other chinese restaurants nearby, but as far as i know, this one is the best among the others. you'll know why ive written this review after a meal here)) give it a try))...
Read more나름 고급스러운(?) 중식당입니다. 금요일 저녁에 7명이 방문하였습니다. 양장피, 탕수육, 깐풍기, 크림새우, 소고기 튀김을 주문했는데 탕수육만 대자고 나머지는 전부 중자였습니다. 연태고량주 500 ml 두병을 7만원에 판매하길래 총 네 병을 마셨습니다.
음식 맛은 전반적으로 좋았으나 아주 실망스러운 경험을 하여 이에 대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양장피 이후 요리가 한참동안 나오지 않음 양장피는 거의 주문하자마자 나왔습니다. 저는 고급 중식당에서는 양장피를 먹으면서 그 식당의 요리 수준을 가늠하곤 하는데 이후에 나올 요리를 기대하게 만드는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주문한 연태 두 병을 다 비울동안 다음 요리가 나오지 않아서 안주없이 술만 계속 마셔야 했습니다.
탕수육에서 철수세미 발견 (마파두부 서비스) 탕수육은 돼지 잡내도 없고 바삭하게 튀겨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거의 다 먹고 몇 조각 남지 않았을 때 철 수세미가 발견되었습니다(사진 참고). 종업원을 불러서 얘기했더니 탕수육을 회수해가고 한동안 감감무소식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사장님이 들어와서 마파두부를 서비스로 주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애초에 주문할 생각도 없었던 마파두부가 나온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다음에 나올 새우를 많이 달라고 하였습니다.
칠리새우 (주문한건 크림새우였는데?) 그래서 새우를 많이 주기는 했는데, 저희가 주문한 크림새우가 아닌 칠리새우를 많이 주셨습니다. 칠리새우를 받으면서 크림새우를 시켰다고 이야기하자 사장님이 "이제 그만해. 내가 주방에 뭐라고 했어."라며 저희를 나무라는듯한 어투로 한마디 던지고는 휙 가버렸습니다. 저희가 장난하는 것으로 오해했을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돌아가서 주문을 다시 확인해본다거나 가볍게 농담으로라도 사과를 한다거나 하지 않았던 점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아무리 사장님보다 젊어보인다고 해도 손님에게 반말을 하는 것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기본이 안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희 일행은 끝까지 사장님에게 존댓말을 했습니다. 그래도 칠리새우는 맛있었고 양도 많았습니다.
좋은 일이 생긴 친구가 식사대접을 하겠다고 모인 자리였는데 이런 일을 당해서 그 친구가 아주 무안해 했습니다. 중식당은 전국 어딜 가든 음식에서 철 수세미나 이쑤시개, 담배꽁초 등의 이물질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급 중식당이라면 이물질이 나올 빈도가 낮을 것과, 이물질이 나오더라도 크게 불쾌하지 않도록 사후 대응을 잘 해줄 것을 기대하면서 높은 비용을 지불합니다. 지난 금요일에 저희가 받은 대접은 고급 중식당에 걸맞은 서비스는 아니었습니다. '마파두부를 서비스로 주고 새우도 조금 더 줄테니 먹고 조용히 있어라'는 식의 대응으로 생각됐습니다. 그까짓 마파두부와 새우는 돈 내고 사먹으면 됩니다. 하지만 모처럼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모인 친구들이 좋지 못한 경험을 한 것은 무엇으로도 보상받을 수 없습니다.
진시황이 짓기 시작한 아방궁은 진나라가 금방 멸망하는 바람에 완공되지 못하고 흔적만 남았습니다. 강남 한복판에 있는 중식당 아방궁도 이런 정도 수준의 서비스가 계속된다면 오래 지나지 않아 '아방궁'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Read more⚠️日曜の朝9時半くらいに行ったら「10時から開店なのでまだです」とお店の方に言われました!! (私が行った日だけかもしれませんが…?) NAVERマップもgoogleマップも24時間営業になっているので朝早くに行こうと思っている人は一応注意してください! googleマップの営業時間を変更しようか迷ったのですが、閉店時間が分からなかったのでそのままにしてます。
10時を過ぎてからまたお店に行ったらすぐに席に案内してもらえました!天気が悪いこともあったかもしれませんが、人はほとんどいませんでした。
メニューを見ている間に漬物のようなものが運ばれてきました。店員さんが真顔で少し怖いなと思ったのですが、同じ店員さんが注文を聞いてくれた時はとても笑顔で優しいかったです!料理を運んできてくれたのも同じ店員さんだったのですが、とても笑顔で「美味しく召し上がってください〜」と韓国語で言ってくれました!
席のどこかにCALLと書かれてあるベルがあるので、そこを押したら店員さんがきてくれます。私は注文しようと思ったら店員さんと目が合ったので、声を掛けてそのまま注文しました! メニュー表は英語も書いてあるので、韓国語が分からなくても注文できそうです!
チャジャン麺とタンスユクの小さい方を頼んで2人でシェアしましたが、見た目以上に食べごたえがあるので、最後の方はお腹が苦しかったです…笑
写真には映っていませんが、タンスユクを付けるタレ?もとても沢山あったし、甘い醤油や味噌のようなものもあったので、味変できて楽しかったです!!
私達がお店を出るころにはお客さんが沢山いましたが、見た感じ地元の方が多そうでした。テーブルは基本は4人席でしたが、1人で来ていた地元の人もいました!
チャジャン麺とタンスユクが食べたくてこのお店に来たので、あまり値段を見ずに注文したのですが、タンスユクが3千円くらいしてビックリしました!笑 でも、量もあったしとても美味しかったので、満足です!
伝票が無かったので、お会計はどうするんだろうと思っていましたが、レジに行ったらすでに店員さんがいて、私達の食べたものをなにも聞かずにレジに打っていました。多分、お客さんが帰る用意しているのを見て、レジの準備をしているのかな…?
タンスユクはとても量が多いので1人で食べれるか分かりませんが、また機会があれば行きた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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