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a's — Restaurant in Seoul

It was a sandwich restaurant right next to the entrance to the opera house. The restaurant was very spacious and had a variety of sandwiches. And when I ordering a salad, I could also order additional toppings. I ate a sandwich here and waited before the start of the...

어제 저녁에 샐러드 먹엇는데 따로 영수증은 받지않아 네이버엔 못쓰고 넘 속상해서 구글에 첨으로 평 남김. 저녁 7시반 공연이라 한시간 전쯤 들럿고 하나남아 잇던 후무스팔라펠샐러드와 물을 사먹음. 건강하게 잘 먹엇다 생각햇는데 공연보는 중간부터 배가 아파옴. 먹고 계속 앉아잇어서 불편한가보다 생각햇는데 집에 올 때까지 배가 아팟음. 새벽에 피곤한 상태로 잠들엇는데 속이 안좋아 3시간 만에 깸. 속이 안좋아 새벽에 깬건 처음이엇는데 속이 울렁거리고 토감이 들더니 결국 토함. 그것도 세 번이나ㅜ 간신히 다시 잠들고 일어낫는데 속은 여전히 안좋고 위아프고 아무것도 안먹엇는데 결국 설사까지.. 저녁때문이 확실한게 이날 바빠서 아침먹은 이후로 물도 한모금 안마신 상태엿음. 샐러드 먹은 사진은 잇지만 어차피 항의해도 인과관계 증명도 어려울거 같고 너무 속상해서 후기라도 씀. 대체 샐러드에 탈날만한게 뭐가 잇는지도 궁금하고 샐러드치고 비싼 가격이엇는데 그 가격주고도 탈나서 며칠 고생할거 생각하니 화가남....

오페라극장 내에 위치하는 카페로 입장전이나 인터미션시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는 샌드위치, 샐러드, 음료 등이 잘 갖추어 있다. 장소가 장소인 만큼 가격은 저렴하지 않으나 (샌드위치, 샐러드류 가격이 8천원대, 커피 5천원대) 맛이나 품질은 우수한 편이다.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을 방문했다면 한번쯤은 가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