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hamburger restaurant is noisy. But all the food tastes good. Coke is also infinitely refilled, so there is enough service. If you go to this restaurant, I recommend a 데리버거. It is the cheapest hamburger, but it tastes the best. The price is...
Read more너무 갈증이 나서 뭐라도 마시기 위해 지나가던 중 롯데리아를 마주하니 몇일전 3500원짜리 빙수에 대한 기사가 문득 떠올라 무작정 들어가 주문을 했다. 주문을 하고 나니 다가오는 3500원 이라는 가격... 노량진에서 평균적으로 카페 안에서 마신다면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5백원을 남기거나 카페라떼와 같은 기본적인 우유가 들어간 음료와 같은 가격이었던 지라 큰 기대감이 없었다. 그런 내게 약 5분여의 기다림 끝에 다가온 빙수는 주문 전 가지고 있던 우려를 모두 씻은듯 없애준 걸로 부족해서 이 많은 양을 혼자 다 먹다 감기걸리진 않을까 하는 배부른 고민을 안겨주었다. 첫 마주침부터 기분좋은 고민을 안겨준 빙수는 비록 빙수전문점의 빙수들에 비해 사르르 녹아 사라지는 보드랍고 달달한 얼음으로 이루어 지진 않았어도 가지고 있던 갈증과 더위를언제 느꼈냐는 듯 사라지게 만들어 주는 시원하게 갈린 얼음들과 달기만 하지만 그게 또 아무맛 안나는 얼음에 어울리는 팥. 너무 급하게 먹지 않게 잠시 쉬어가라 배려를 하는 것 같은 쫄깃한 인절미. 많은 양은 아니나 단맛과 얼음맛 속에서 색다른 새콤함을 느끼게 해주는 쨈과 마지막으로 그 위를 장식하는 자꾸만 손이 가는 소프트 아이스크림까지!! 이 모든게 어우러진 롯데리아 팥빙수는 3500원이라는 가격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만큼 내게 최고의 기억을 선물해줬다. 어쩌면 올 여름 더위와 갈증을 느낄 때마다 롯데리아...
Read moreThe atmosphere is noisy.The hamburger is delicious.This restaurant's recommended hamburger is 모짜렐라인더버거.I recommend you to eat it with Sp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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