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gem! I’ve made it a mission to try Tsukemen wherever I travel, and this spot popped up in my search. One look at the review photos and I knew I had to come—the noodles caught my eye immediately. That speckled texture? A clear sign they’re housemade.
I arrived right at opening time—no line at first, but within minutes of placing my order, the place started to fill up.
I went with the classic Tsukemen. The dipping broth came piping hot—rich, salty, and slightly sweet. The noodles were excellent. I especially loved the duck chashu—smoky, tender, and not chewy at all. The pork was melt-in-your-mouth perfection, just as you’d expect from a solid ramen shop.
The service really stood out too. The staff kindly asked if I’d had Tsukemen before, and offered a quick, friendly explanation on how to enjoy it.
Here’s a cool bonus: they offer one free bowl of rice and extra soup with Tsukemen. Only true Tsukemen pros would think to do that.
Halfway through, I tried the Ajihen options—yuzu lemon, crispy garlic, and more. Each one added a fun twist—don’t miss out on trying them.
All in all, this was an unexpected find in Seoul. Great food, great service, and I’ll absolutely be back to explore more...
Read more가족인원이 저녁에 약속이 있어 스팸무수비를 해놓고 나간다고 다 먹고 면 아무거나 한 개 끓여서 먹으라고 해서 냉장고에 남아있는 풀무원 들기름 막국수를 끓여 먹어야 하나 생각하던 중 망플을 보니 맛되디님의 멘쇼쿠 리뷰가 눈에 들어옴.
가게의 위치를 보니 예전에 한성돈까스가 처음 생겼었을 때 자주 들렀었던 간장게장집들이 있는 블럭에 위치해 있어서 전에 건너편 블럭에 있는 꿀꿀상회로 향하면서 하와이에서 맛있게 먹었었던 포케 느낌 타입의 마구로동이 좋았던 마구로신사가 없어지고 그 자리에 들어온 츠케멘 전문점이라는 일일시호일을 보고 궁금해서 들러보고 싶었던 게 기억이 남.
일일시호일은 셰프분이 다치셔서 당분간 영업을 못하신다는 것 같아 아쉬웠었는데 여기 멘쇼쿠의 메뉴 중에 오리 육수 베이스의 카모 빠이탄 츠케멘도 있길래 급궁금해 들러보기로 함.
가게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었고 계단을 오르니 노렌 앞 왼편엔 제면실이 보이고 노렌을 지나니 라멘 가게의 느낌이기보단 강남이어서 뭔가 고급진 느낌을 지향하는 건지 블랙 색상으로 꾸며져 있고 가운데 넓은 카운터석 외에 입구쪽 우측 구석에도 카운터석 4개 정도가 있었음.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방식이어서 메뉴를 보니 맛되디님의 리뷰에서 봤던 도미 육수 베이스의 타이 시오라멘은 품절인지 보이질 않아 원래 궁금했던 오리 육수 베이스의 카모 빠이탄 츠케멘을 주문하려는데 츠케멘 중과 대가 보여 가격이 같길래 대로 주문하고 키오스크에서 나온 주문표를 건네드림.
먼저 피처에 든 시원한 물과 피클류를 가져다 주셔서 시원한 물을 마시면서 피클류를 보니 텐동집에서 가끔씩 보는 가볍게 츠케한 방울 토마토와 샤인 머스켓도 보이고 무 피클과 가리도 있는데 다 맛을 보니 상큼함은 좋지만 라멘을 먹으면서 곁들여 먹기에 어울리는 느낌은 아니어서 아직 여러가지로 시도를 하시나 보다 함.
다른 손님분들은 추가 메뉴에 있는 미니 계란볶음밥 소위 일본식 볶음밥인 차항과 미니 마파덮밥도 주문을 해서 나왔는데 난 흔한 우리나라 중식당의 볶음밥보단 차항이 좋은데 만약 츠케멘이 좋으면 추가로 맛봐야겠다 함.
아마도 오너셰프분은 아닌 것 같고 그 다음쯤을 담당하고 계신 것 같은 젊은 셰프분이 손님들과 얘기를 나누는데 맛이 좀 어떠시냐고 손님께 문의를 하니 맛있다고들 하고 손님이 도미 육수 베이스의 타이 시오라멘 문의를 하니 타이 시오라멘은 워낙 조금만 준비가 됐어서 점심 때 금방 재료가 다 소진됐다고 설명을 하심.
원래는 객단가가 좀 높은 식당을 사장님이 운영을 하시다보니 문턱이 높아서 문턱을 좀 낮추고자 라멘집도 오픈하게 됐다면서 어디서 배우신 건지도 손님이 문의를 하니 어디서 따로 배우진 않고 책을 보고 공부를 하고 이것저것 테스트를 했다면서 가오픈 기간 중에 손님분들께 피드백을 받아 맛을 조정해 가려고 한다고 하시길래 혼자 속으로 라멘이 책을 보고 테스트 몇 번 하고 쉽게 가게를 열 수 있는 건가 해서 헐했지만 사장님의 가게가 어떤 가겐지도 잘 모르고 유명하거나 말거나 맛있기만 하면 되서 나름 이름이 있는 가게에서 오픈한 가게라니 어떨까 궁금함.
조금 기다리니 드디어 츠케멘 대가 나왔는데 일단 그릇 자체가 작은 편이어선지 대 사이즈라기엔 면의 볼륨감이 빈약해서 대 사이즈가 맞나요? 문의를 하니 그렇다면서 면은 원하시면 더 드릴 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츠케멘의 면은 삶는데 좀 시간이 걸린다면서 더 필요하시면 지금 바로 말씀하시면 더 드릴 수 있다고 하셔서 더 부탁드리니 바로 좀 더 가져다 주심.
츠케멘 위엔 고명으로 채 썬 양파와 딱히 츠케멘을 먹을 때 어울리진 않을 것 같은 방식으로 얇게 채 썰어진 파 그리고 비교적 볼륨감이 아쉬워 보이는 차슈가 보이고 아쉽게도 아지타마고는 보이질 않아 맛있으면 괜찮다고 위로를 함.
면 위의 고명을 적당히 츠케지루에 넣고 면을 집어 츠케지루에 푹 담갔다 맛을 보니 잠깐 3초 정도 이게 무슨 맛이지? 분석하느라 시간이 정지한 느낌임.
오리고기의 향이 약하게 느껴지는 것 같긴 한데 질감도 좀 별로고 제법 진한 염도 말곤 딱히 무슨 맛을 내고자 하는 건지 감이 안 잡혀서 아까 다른 손님이 어디서 라멘을 배우신 건지 물어봤던 게 설마 근본없이 느껴지는 맛이어서 그랬던 건가 해서 순간 쎄함.
몇 번 더 맛을 봐도 염도가 제법 느껴지는 것과 아주 옅게 오리고기 향이 느껴지는 것 말곤 딱히 감칠맛이 좋거나 밸런스가 좋지도 않아 책만 보고 만들어 봤다더니 실환가 보네 하고 좀 황당함.
식초를 적당히 뿌리니 좀 나아졌고 차슈도 맛을 보니 흉내는 냈는데 전체적인 비주얼이나 질감이 허접해서 다시 한 번 실망하고 와리스프는 준비된 게 없다고 해서 그냥 찬 물을 부어 적당히 희석 후 마시고 가겔 나옴.
전체적으로 신상가게인데다 난 잘 모르지만 나름 유명한 가게를 하시는 사장님이 오픈한 라멘 가게라고 해서 기대를 갖고 들러봤는데 아직 많이 라멘 공부가 필요한 느낌이어서 별로의 느낌이지만 타이 시오라멘은 좋을 수도 있고...
Read moreWe came here about 7:30 on a Sunday evening in June looking for some great ramen. We were not disappointed. Having just come from Tokyo, our expectations here high. The prices are reasonable and the food is great. There were a few people in the place prior to our arrival and then it filled up by the time we left. There were about four mean making and serving all the food. They asked if I wanted the extra noodles right away. They did forget to bring the extra fried rice. When this was mentioned towards the end of our meal (it was obvious they forgot), they brought us out an extra service. Nice touch and great customer service! They also have a loyalty card if you like that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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